오늘 간만에 차끌고 나왔다가,,평소에 1750원이었는데,,,1812원으로 오른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울마누라 그런거나 알고 그동안 끌고 다닌건지,,,

그동네는 싸네요 저 어제 넣었는데  1898원이더군요

그리구 200원이 된다해도 그걸로 끝마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2000원이됀다해도 계속 올라갈것 같군요...

이런 뒌장  가스차 타다가 휘발류로 바꾸었더만   이런일이......

2천원 되면 차 팔아야지;;오드로케 타고댕겨요~ㅜㅜ

저는 비오는날 빼고는 무조건 자전거로 출근합니다.
 수원에서 오산가는 방향 1번국도로 쭉 가면되는데 중간중간 언덕배기 조금 있는거 빼고 차들 막 달리는거 빼면(ㅡㅡ;;) 30분정도면 도착하니까 괜찮더군요

가까운직장에 계신분들은 자전거타고 출퇴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단 차조심하시고요

전 출퇴근은 버스 전철 이용하구 마실용으로 차 몰아요.....
가끔 여친과 어디 갈때나 주말에 잠깐씩 모는데.....

그래서 그런지 기름값 그다지 신경은 안써요.......ㅡㅡ;
한 3만원 넣음 2주 타는거 같아요.....동네만 돌아 다니니.........
그래도 차가 필요한 탓에 끄니구 있죠...ㅎㅎ

대중교통비가 안오르길 바라는 1人

저도 ◀부천검둥티▶님이랑 같네요...

마실용으로 끌고 다닌다는...ㅎㅎ

아침에 뉴스보니까 올해 안에 150달러까지 갈꺼라더군요
그리고 2년내에 200달러 넘을꺼라는데.......
기름값2000원이 문제가 아닌듯.....
100달러 일때 1500~1600원 정도였으니
2년후면 아마 3000원을 훌쩍 넘길듯.......

전 여자친구 퇴근용이라는~ㅠ
허나 이제 직장을 옮기게 되면
하루에 80 키로나 뛰어야 하는 출퇴근거리ㅠㅠ
이를 어찌 감당해야 하죠?ㅜㅜ

쫌만 더 참자,,,,,ㅡㅡ

자전거 타시는 분 많군요 저는 엇그제 월요일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하였는데 50분 걸리네요 근데 도로에 이면도로도 없어서 넘  위험하고 힘들고 설상가상 갈때 비까지 부슬부슬 내리는것 맞고 갔더니 몸살 났습니다--;

전 차없음 출퇴근이 완전 불가능이어서... ㅠㅠ
기름값 올랐다는 뉴스 들을때마다 슬픔이 밀려온다니까여
대중교통 이용하려면..... 집에서 새벽5시에 나와야 한다는 ㅠㅠ
멀기도 멀고 대중교통도 한시간에 버스 한대에 버스정류장에서
회사까지 빨리걸어서 20분? ㅎㅎ
그래서 요즘 ㅋㅋ 웃는게 웃는게 아니예여 ㅋㅋ

오늘아침에 2002원짜리 보았습니다~

기름값 오르면 위로라도 받는 셈 치고,  X정유회사 주식 샀는데 왜 안오르는지 ㅠ.ㅜ

맨날 정유사들 유가 오르면 돈잔치한다고 기사에 나는데, 주가는 왜 안오르냐구요 ㅜ.ㅜ

기름값이 2천원 넘어가면 주식도 따라서 좀 가주든가.... 배당금으로 기름 좀 넣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