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님들~ㅎㅅㅎ/

오늘은 참 크고 작은 사건들이 게시판에 많이 접수 되었군요~이몸이 해결을~ㅎㅎ

흰둥이를 사용하지 않은지 2주째가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날씨는 더워지는데

버스중에 몇몇은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는답니다.

이런 이유로 슬슬 전설(?)속에 파뭍흰 흰둥이를 부활시키고자 하는 생각이 굴뚝 같음에도

불구하고 "지름값의 저주"로 인해 봉인을 풀지 못하고 있지요~ㅎㅎㅎ

내일,모레까지 서버작업을 해야하는 관계로 기본 저녁 9시 퇴근인지라 스트레스를 받는데~

문제는 저녁9시가 되도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많아 열기가 나이트클럽 뺨칩니다~

저녁 9시경 버스를 타고 집에 오는데 내부 열기가 무지하게 찜에도 불구하고

창문을 열어재끼는 이가 하나도 없군요~(렌덤으로 열어재낀 승객도 있답니다~)

문제는 41세 정도 아자씨와 제옆에 앉은 여대생(?)인데 더워 죽겠는데 죽어도 문을 안열어 재끼더군요~

반대편 41세정도 되는 아자씨는 열어 놓은 문을 도로 닫아버립니다~(~_~;;;)

궁듸에 땀은 차고 열기는 후끈후끈~증말 도중에 내려 택시를 타자는 생각이 굴뚝 같더군요~

도데체 왜~~~~~왜~~~~~사람들도 더워하는데  창문을 열지 않는것인가~!!!

승객들의 심리상태를 조사해 보아야 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더울때 창문 안여는 승객이 있다면 물어볼 예정 입니다~ㅋㅋㅋ

"저기요~날씨는 더운데 추우신가 봐요~저와 함께 찜찔방 코스좀 밟아보실래요?" 라고 한마디 던져야 겠습니다~ㅎㅎㅎ

으음~내가 봐도 저의 정신상태는 기묘하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