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더욱더 점점 커지는듯 합니다..
집회에 참가했다가 부상당하는 시민들도 나오고..
전의경들의 저항또한 거세지고..
국민들은 그럴수록 더 큰소리로 소리 지르고..
이 판국을 어떻게 헤쳐나가야될지..
아랫님들이 좀 속 시원하게 풀어주실래요..??
집회에 참가했다가 부상당하는 시민들도 나오고..
전의경들의 저항또한 거세지고..
국민들은 그럴수록 더 큰소리로 소리 지르고..
이 판국을 어떻게 헤쳐나가야될지..
아랫님들이 좀 속 시원하게 풀어주실래요..??
댓글 9
-
토냐
2008.06.02 09:36
-
웹지니
2008.06.02 09:51
이건 뭐...10년전도 아니고...
한 20년전으로 퇴보하는것 같습니다. -
解脫의 경지
2008.06.02 10:38
막장 대한민국인것일까요?ㅠㅠ
세상을 본지 얼마안된 아들,딸에게 이런 나라에서 살게하는게 너무 미안할따름입니다.
여건만 된다면 이민이라도..ㅠㅠ -
전격Z작전
2008.06.02 12:37
비통의 2008년, 민주주의도 주권도 잃어버렸네요. 국민이 왜 국가의 주체가 못되는건가요 -
◈Shi_A◈
2008.06.02 12:53
후~ 공산국가가 되어가는기분이에염;; -
순정파두목
2008.06.02 12:54
이렇게 가다가는 정말 민주주의를 다시 군부정권으로 돌리려는 세계유일무이한 국가로 기록될지 모릅니다.....
이번에 정권이 밀리면 툭하면 시위하고 몰려다닐테니 함부로 뒤로 무르지도 못하는 여당일테고
소고기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정치권에 대한 분노로 번져버린 사람들은 들이닥치고.....
이건 정말 아닙니다......나라가 왜 이럽니까....민심도 정치도 똑같이 이성을 잃어가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촛불시위 진압에 경찰특공대라는 대테러 부대가 투입된게 나라가 미친거란 증거겠지요... -
랄수랄랄수
2008.06.02 21:29
민심은 아직까지 이성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폭력시위를 조장하는 사람이 간혹 있지만, 뜯어 말리고 있고, 시위를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거나 왜곡하려는 존재들에 대해서도 경계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소고기였지만, 정부의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대응, 국민과의 소통 부재, 우민 취급, 일방적인 권력형 행정 등으로 화를 자초한 거죠... 그리고 내 놓는 정책마다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산층 이하 서민들의 삶을 옥죌 만한 것들... -
sells
2008.06.02 22:05
폭력진압이 간당간당 하네요..
군화발로 밟힌 여성이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지요. 2주
이미 선을 넘은것 같지만 비극적인 소식하나 전해지면 그 다음 상황은 어찌될지 상상도 안가네요.. -
ghostrider180(1322)
2008.06.02 22:21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의료보험 민영화, 수도물 민영화, 한반도 대운하, 공교육 해체.....
자칫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5년 내내 길에서 살게 생겼습니다.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러다가..정말 과거의 6월처럼 되지 말라는 법도 없을것 같은데..
또한번의 아픔을 경험하게 될까 두렵네요.
여전히 귀를 닫고, 눈을 감고 있는 한사람이 있는건지....
아쉬울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