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뉴스는............혈압오를까봐 보질 않고 그냥 가십면만 본답니다......

혹자가 말하길, 이런 큰 사회적 이슈를 쉬쉬하는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거라도들 하더라구요. 저도 그런 생각이 좀 있었구요.

하지만, 우리 클라 횐님 한분한분이 손바닥을 펴 막으면

충분히 하늘을 가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

요기서만이라도 드르븐 얘기들을 조금씩만 자제하면 조금은 나아지겠죠?

먼저,,
그점은 안타깝습니다..
..........

하나 
워낙 시국적인 문제라..
우리 클라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동호회들은
거의 대부분
촛불집회가 주제가 되어 논의되더군요...
글을 올리는 분들은
동호회 회원들끼리
논쟁을 하자고 올리는게 아닐겁니다..

이슈적인 글이 올라오고
같이 공감하는 분들의 댓글이 올라오면,,

일부 회원들은 이렇게도 생각하는가보다 하고
넘어가시면 되는데,,,



꼭 반대 댓글을 올릴때
다른 회원을 선동한다고
지목하며 공격해서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이슈에 대해
같이 공감하는 분들은
가만히 있는데...

나는 오른쪽이다
너희 왼쪽은 잘못된거다 하면서...

극단 논리로 접근 하시는 거 같더군요...
..........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다르다는걸 인정하면 될것을..

꼭
흑백논리로 틀리다고 주장하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내 생각하고 다르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틀리다고 단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다르다는거지,,,
틀리다는게 아닙니다.

집그리는 사람님

그냥 허심탄회하게 몇글자 적겠습니다.

집사님께서 위에 열거하신 몇가지 내용은

클라 한달 아니 보름만 매일 출첵한다면 다들 아는 내용입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요즘 쇠고기 글이 많이 올라온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글들 안에서 논쟁은 있지 않았습니다.

집사님 마음 많이 아플것입니다.

제가 아는 동생도 몇달전 클라탈퇴했습니다.

맘이 많이 아프더군여. 그래도 오프에서 만나고 다시 들어오라고

숱하게 강요하지만

판단은 언제나 자기 몫인겁니다.

*** 장문을 썻지만 몇줄 요약으로 줄였습니다...

음 도돼최 ㅜ^^: 무슨이야기인지:

개박이땜이 이런논쟁이 일어났다는이야기인것같은데 ㅜㅜ

제생각은 횐들끼리 감정적으로 싸울일이 아니라면 굿이 이렇다 저렇다할것은 못될것같은데 요 ㅜㅜ

자신의 생각을 쓴다는것 자체가 자기표현인데 그걸 막는다는것은 좀. 생각을해봐야할듯하네요

일이 어떻게 진행된건지 잘은모르나 ㅜㅜ

결론은 개박이가 문제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