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올라만가는데 월급은 오를 기미를 안보이는군여. 술을 자주 먹는 편이었는데,
기름값오르구 약 한달만에 먹은거 같네여. ^^ 친구랑 둘이 소주한잔 기울이면서
이런 저런 얘기들... (직장, 여자, 결혼, 정치...등등) 암튼 늘 느끼는거지만 술은 친구랑 하는게 가장 편하고 좋더군여.
회식하면 뭘그리도 업무 얘기만 하는지 원..
모두들 하나같이 힘들고 어려울때입니다. 잠시나마 술한잔 하는 여유를 가져보아요~
사진은 어제 오뎅사께서 먹었던 '꼼장어&오징어볶음'이던가?? 그리고 계란탕.. 끝내줬읍니다.ㅎㅎ (폰카라 화질이;;;)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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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이상귀)
2008.06.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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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엄마
2008.06.04 17:23
친구가 보고싶네요..
ㅠ.ㅠ -
Donguri
2008.06.04 17:51
킄.. 술마실때 곁들여 먹는 음식들은 무얼 먹어도 100% 살로 가요. ㅠ.ㅠ
술이 먼저 소모되어야 다른게 소모되는거라.. -
스꼴P온
2008.06.04 18:17
오전부터 얼굴 부어서 붓기 빼느라 죽는줄 알았네여; ㅋㅋ 친구보면 암만 먹어도 살로안가던데, 전 술만 먹었다하면 전부 살로 가네여;; 근육량이 적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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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screen
2008.06.04 18:19
술만먹으면
자고 일어나
화장실서 아주그냥 쪽쪽뺍니다...ㅠㅠ
장이안좋은건가...ㅡㅡ;; -
달료라셍아
2008.06.04 19:15
음 캬~~~
지금 밖을 보니 비가 오락가락 하네여...
딱 인거 같습니다...소주 한잔...캬~~ -
㈜와인원샷
2008.06.04 19:26
소주 땡긴다~~ 술 안마신지 몇 달 된거 같아요 -
김치
2008.06.05 11:00
전 어제 오랜만에 "부암갈비"를...ㅎㅎㅎ
물가가 오라서인지 고기양이 줄었다는 ㅡㅡ;
몸도 좀 안좋아서 소주는 한잔 안했다는... ㅡㅡㅋ -
B.tOp™
2008.06.05 11:55
아... 이런 테러사진(?)에 잘 안땡기는 편인데 오늘은 정말 땡기네요... '아~ 비와서 그런가?' -0-
아!! 먹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