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횐님들!!!
로그인 접속내용을 보아하니,  설마..... 저 말고도 이렇게 근무하시는분들이 많을까??....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전 오늘 출근하여, 사무실에서 이것저것 그냥 밀린 업무하는 중이랍니다
오늘따라 다른 거래처들은 다들 쉬는지, 전화도 뜸하네요...
근데 클라회원님들도 저 같이 근무하시는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다들 빨간날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떻게 보면, 오늘같은날 근무에 속상한면도 있지만, 가만히 책상에 앉아 조용히 이것저것 보니까, 그동안 빠뜨렸던 잡무들도
손에 잡히고, 오히려 평일보다도 머릿속 생각은 정리가 잘되네요..
전 조금있다가 , 담주 토욜날 회사 야유회가 있어서 장소 섭외를  하려고 나가볼참입니다
너무 늦게 준비하는것같아 약간 걱정도 됩니다
한정된 예산에서 운영해보려하니, 여간 걸리는게 많지않네요..  문제는 역시 돈입니다.. ^^*
회원님들 집에서 쉬시는분들은 휴식 푹 취하시구요,  근무하시는 분들은 홧팅입니다
오늘이 현충일이지요,,,  나라가 시끄럽지만,  현충일의 의미를 한번 되새겨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PS. 혹시 통도사근처에 야유회하기 좋은곳 아시는분 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