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도 직접 고쳐 쓰는 구나
난 무조건 인터넷회사에 전화해서 인터넷이 안 된다 빨리 와서 고쳐 달라
오늘부터  요금 깐다 합니다
머 3일후나 된다고 해도 왠만하면 내일 오전중으로 기사분이 방문하여 컴퓨터 분해해서 다 고쳐 주고 갑니다
아무래도 관련업 종사 하니까 잘알겟죠
그리고 못 쓴날 요금 할인까지 다 받아 냅니다
인터넷 요금이 싼 것도 아니고 지금 몇 년째 쓰는데 그 정도는 인터넷 회사에서 받아야 되요
고객이 컴퓨터 만든 사람도 아니고 과실만 없으면 다 되게 해 줘야 해요
설령 파워서플라인가 먼가가 고장 낫어도  달아 달라고 우기면 최소 비용 정도만 내거나 해서 달아 줄겁니다
기사분들은 고객 평가 때문에 왠만하면 다 해주던데요
부품은 반품하세요

단비님 왠만하면 그렇게 하지 마세요. 그 서비스 기사도 사람인데 좋게 좋게 이야기 해도 다 해줍니다. 파워서플라이 나간걸 왜 인터넷기사한테 머라 합니까 ㅡ.ㅡ...

꼬막님 전공분야신가봐요~ 냉납등 전문(?)용어를 구사하시는 것으로 보니~
그리고 저도 그렇게 고쳐서 씁니다. 얼마전엔 CPU 클럭은 올리느라고 전압을 좀 올려놨더니 메인보드 콘덴서들이 전부 배불러서 터진넘도 있고... 가끔씩 다운도 되고~ 배부른 콘덴서 전부 갈았더니 굳~ ㅎㅎ

저라면 주문했던 파워는 주문취소할 듯 합니다. 어차피 아직 안받았고 배송되서 오더라도 받자마자 반품이니 가능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