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중인 맥3종 중에 맥혼은 자신없어서 걍 냅두고
부품사업소에 가서 맥미러랑 맥휀다등을 샀습니다.
가격이 많이올랐더군요...(아님 비싸게 산건지도..ㅡ.ㅡ;;)
맥휀다등 양쪽 1만2천 몇백원줬고 맥미러는 17000원 줬습니다..
휀다는 말씀해주신데로 정말 쉽더군요...
맥미러는 우려했던거와는 달리 날씨가 더워서인지...쉽게 빠지고 쉽게 꼽아집니다...
근데 근데...맥미러 열선 연결부분 선2개가 안빠지는게 아닙니까? 이런 젠장....
잘못하다가는 선이 끊어질것도 같고...하여튼 이거 뺀다고 10분 넘게 걸렸고 손가락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달고난 느낌은 맥미러 잘보이고 좋습니다. 역시 많은 회원분들의 추천은 믿을 만하더군요...원츄..,
특히 뒤차가 맥미러로 잘보이더군요...순정으로는 옆차선밖에 안보이던게 뒷차도 보이니 신기신기...
하여튼 추천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출형 미러를 구할 수 있으면 그것도 좋습니다.
저도 맥 미러인데, 옆에 공간이 남다보니 좀 못사는동네 가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거기로 재떨이로 사용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