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저리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가해서 글을 올려 보아요~
얼마전 6개월간의 긴 백수 생활을 마치고 취업을 한 저의 칭구....
돈이 바닥나고 생활고에 시달리던중 들어가게된 회사는 영업직어였죠..
수습기간 3개월동안 기본급 120에 인센티브....
수습릉 마치고 그후정직원이 되면 기본급 230에 인센티브....
제칭구는 영업 경력이 없는 칭구입니다.....
1주일후....
"야~ 나 영업팀장되따~~!"
와 이늠 엄청 열심히 하나보넹.......입사 1주일만에.....헉..
한달후.....
"야~나 부천지역지사를 넘겨준데.......아마도 부천지역은 내가 맡아서 할거야 이제...~!"
흠.....영업의 달인....?
두달이 안되어서.....
"이사가 회사랑 안좋아서 따로 사업을 한다는데....내가 낸 아이템이 대박감이라고 다른한명이랑 나랑 이사랑 셋이
사업구상중이야........"
"이사가 회사에서 챙길거좀 챙기고 지분가지고 나와서 일 벌리기로 해서 요즘 밤 늦게까지 너무 힘들다...."
???머지????
세달이되던 1주전에....
다시만나 칭구는 세상을 다 안은냥 무지 거만해졌더라구요.......
"야~! 너는 잘되고있냐...? 너두 어여 돈벌어야지....!!"
"나 영업하는데 너 아르바이트할래? 먹구 살아야지~!!"
다른 칭구들에게도 아르바이트 면목으로 다 같은 이야기를 했더군요.....
컹.......XX
"나 사업한다......투자를 좀 받아서 이제 사업 시작해....."
"그이사랑 다른 한명...."
머지 않아 다른 칭구를 통해 그칭구의 내막을 들었어요...
같은 일을 하는 4명의 칭구들로 부터 각각 1천만원씩 투자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투자한 그칭구들도.....다니던회사를 그만두고...............공동대표로 가치 사업을 한다더군요...
그 4명의 칭구들은 빛을 얻어 투자했고 벌서 사무실을 얻어서 준비하고 있더군요..
그럼 그 사업을 한다던 이사는?
그이사도 역시 가치 일을 한데요 대표가 6명?
초기 비용 5천...
4명의 칭구가 1천만원씩....4천...
나머지 1천은 이사가 투자한거라네요.....
회사 입사한지 세달만에 벌어진 일이고.....
그칭구는 너무 다른사람이 되어버렸어요......
완전 확신하는 그말투며 ..예전에는 없던 으시되며 던지는 말....
좀짜증이나고 있는 상태에요...
10년이넘게 만난 칭구고 그칭구의 가정이 힘들걸 알기에 잘되길 바라지만....
자구 풍기는 비린내는 멀까요....?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 대해 어케 생각하시나요?
얼마전 6개월간의 긴 백수 생활을 마치고 취업을 한 저의 칭구....
돈이 바닥나고 생활고에 시달리던중 들어가게된 회사는 영업직어였죠..
수습기간 3개월동안 기본급 120에 인센티브....
수습릉 마치고 그후정직원이 되면 기본급 230에 인센티브....
제칭구는 영업 경력이 없는 칭구입니다.....
1주일후....
"야~ 나 영업팀장되따~~!"
와 이늠 엄청 열심히 하나보넹.......입사 1주일만에.....헉..
한달후.....
"야~나 부천지역지사를 넘겨준데.......아마도 부천지역은 내가 맡아서 할거야 이제...~!"
흠.....영업의 달인....?
두달이 안되어서.....
"이사가 회사랑 안좋아서 따로 사업을 한다는데....내가 낸 아이템이 대박감이라고 다른한명이랑 나랑 이사랑 셋이
사업구상중이야........"
"이사가 회사에서 챙길거좀 챙기고 지분가지고 나와서 일 벌리기로 해서 요즘 밤 늦게까지 너무 힘들다...."
???머지????
세달이되던 1주전에....
다시만나 칭구는 세상을 다 안은냥 무지 거만해졌더라구요.......
"야~! 너는 잘되고있냐...? 너두 어여 돈벌어야지....!!"
"나 영업하는데 너 아르바이트할래? 먹구 살아야지~!!"
다른 칭구들에게도 아르바이트 면목으로 다 같은 이야기를 했더군요.....
컹.......XX
"나 사업한다......투자를 좀 받아서 이제 사업 시작해....."
"그이사랑 다른 한명...."
머지 않아 다른 칭구를 통해 그칭구의 내막을 들었어요...
같은 일을 하는 4명의 칭구들로 부터 각각 1천만원씩 투자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투자한 그칭구들도.....다니던회사를 그만두고...............공동대표로 가치 사업을 한다더군요...
그 4명의 칭구들은 빛을 얻어 투자했고 벌서 사무실을 얻어서 준비하고 있더군요..
그럼 그 사업을 한다던 이사는?
그이사도 역시 가치 일을 한데요 대표가 6명?
초기 비용 5천...
4명의 칭구가 1천만원씩....4천...
나머지 1천은 이사가 투자한거라네요.....
회사 입사한지 세달만에 벌어진 일이고.....
그칭구는 너무 다른사람이 되어버렸어요......
완전 확신하는 그말투며 ..예전에는 없던 으시되며 던지는 말....
좀짜증이나고 있는 상태에요...
10년이넘게 만난 칭구고 그칭구의 가정이 힘들걸 알기에 잘되길 바라지만....
자구 풍기는 비린내는 멀까요....?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 대해 어케 생각하시나요?
댓글 10
-
은뚱이
2008.06.20 12:30
음 멀까 혹시 다당계?... 천만원씩 투자하는 영업이 무엇일까나...-_-;; -
라세카라티
2008.06.20 12:35
제가 아는 형님도 뭐 AIG 재산관리금융 어쩌고 하면서 저번달엔 1100만원 벌었다고 하던데..
사실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
양은냄비
2008.06.20 12:48
ㅋㅋ 1주일만에 팀장 시켜주는곳은 한군데 밖에 없죠,,,, 멀티레벨마켓팅....
한번 빠지면,,돈도 돈이지만,, 인생에서 가장 황금기때 아까운 시간을 버린다는거죠,,
저두,, 20대 중반때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1년간 시간 낭비만 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자격증이라도 더따서 취직했으면,,,
지금쯤,, 기능장정도는 돼지 안았을까 하는 후회가 됩니다.. -
순정파두목
2008.06.20 13:35
잘되면이야 좋겠지만 뭔가 후루룩 하고 휩쓸려가는 인상이....
일단 친구분한테 말씀마시고 옆에서 지켜보는게 좋을듯 합니다..전 전에 그런친구 하나 말리려다가 그쪽라인 떼그지로 잃었어요..
웃긴건 나중에 그 친구들이 다 잘못되서 백수가 됬음에도 불구하고 싫은소리 한 사람들한테는 연락이 안옵니다..미안해서인지 아님 그때 쌓인 앙금이 있는건지... -
토냐
2008.06.20 13:41
그냥 좋은 결말이었으면 좋겠네요..
다단계같은거 아녔음 좋겠네요. -
Donguri
2008.06.20 13:52
저도 금융 보험영업 관련해서 엄청난 입사제의 많이 들어옵니다.
어떤곳은 이벤트 회사 대행? 상례같은데에서도 많이 옵니다만.. 다 거절해요.
외사촌이 뭣도 모르고 한화거시기에 들어갔는데.. 그쪽이더군요. 보험가입 실적 없으면
자기돈 꼴아박아야 하고.. 참 이상하데요. 어찌 그런 큰 회사도 그런짓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입사제안에.. 보장사항에 저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승진계획, 영업계획같은 온갓 미사여구들..
따져보면 내가 낸 보험료가 저런 쓰잘데기 없는 놈들 배불리는데 들어가는것 같아 저한테 입사제의했던
회사꺼는 다 해약해버렸습니다. (미래에셋AIG 한화 대한생명보험 ing생명) -
TheCrux
2008.06.20 18:04
세상에 남의돈 쉽게 먹는일은 없죠 뭐
열심히 노력해도 버거운 요즘세상.. -
스팀팩라셍
2008.06.20 20:00
세상에 돈벌기 쉽다면 지금처럼 탈진한상태에서 사무실로 돌아와 야근하지 않겠죠.
뭐 다단계 비스무리한 색깔을 띄고 있습니다.
그런 얘기를 주변에 쫙 까는것도 하나의 마케팅이구요. -
싸나운할방구
2008.06.20 23:20
;; 6명에서 5천으로?;;; 과연 멀할까요?;; 부디 아무 문제 없는 일이길 바랍니다;; -
◀부천검둥티▶
2008.06.21 01:10
한번쯤은 경험 있으신 여러분들 이야기 잘 들었네요..
휴~~~저도 그칭구가 다른사람 같아서 거리감이 생긴건 사실이지만 칭구로써 너무 걱정이되요.......
저역시 사업을 하고 있는 입장이라 더더욱 전 4년전에 초기 자금 300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해서
지슴은 작은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데..그 초기 자금 300백일때는 동업.......
그후에는....누구보다 뼈저리게 동업에 아픔을 알고.....그후로는 혼자 어케든 일궈나가고있거든요...
당췌 말을 듣지를 안네요.....저는 2인의 동업이었지만.......
휴......
경험이 많으신 여러분의 관심 어린 글 하나가 필요해요...
글보시고 그냥 지나치기 보단 느끼신 데로의 경험한 데로의 말한마디 남겨주세요....
지금에서야 그칭구를 말릴순없지만....
그래도 여러선배분들의 말을 빚데어 잘될수있도록 해주고 싶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