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하고 있는 유로 2008 보고 계신 회원분들 꽤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럽축구에 관심이 많은편이라 새벽시간에 생체리듬 다 깨어가면서까지도 꼭 보고 있는데.

이제부턴 8강 토너먼트진행중이라 더 흥미진진하더군요.

발락의 독일과 호날도를 앞세운 포르투갈 경기도 재미 있었고,

어제 8강 제 2경기(크로아티아:터키)도 처음엔 지루하다 끝에 드라마를 찍더군요.ㅋ

연장전끝나기전 2분간격으로 양팀 두골 주고받고~

결국 승부차기 접전에서 승리한 터키...투혼 ㄷㄷ 정신력의 승리라고 표현할수밖에 없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크로아티아가 많이 우세하리라고 생각했건만.

앞으로 8강 남은 경기도 스페인:이탈리아전 ....네덜란드:러시아(히딩크감독ㅋ)전

빅게임 두 게임 남아있으니 벌써부터 기대가 많이 되는군요..

주말엔 그래도 한결 수월하게 시청할수 있다는.....ㅋ

저는 네덜란드가 우승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