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횐님들?ㅎㅅㅎ/

그동안 제글을 올라오질 않아 "클라를 접었구나!!!" 오산을 하실거라 굳게 믿는 회원 자듭니다~ㅎㅎㅎ

업무 인수인계를 빨리 받고자 빡시게 회사를 다닌결과 현제 70%정도 업무처리 능력이 생겼답니다~

어제 회식자리에선 업무 잘하고 성실하다고 대리님의 칭찬과 만족감의 말씀을 들으며~

이런 인생이야 말로 진정 목표를 향해 한발짝 다가간 느낌 이랄까~

(가끔 대리님의 잔소리도 있지만~담아둘건 담아두고 흘려 보낼건 흘려보내는 성격이라~ㅎㅎ)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보상이 있다는건 좋은겁니다~그려~!

잡설은 그만하고 동부CNI에는 어여쁜 여자분들이 많습니다~특히 (미시족들은 처녀인지 아줌만지 구분이 안감)

어제도 그렇고 오늘 점심때도 그렇고 30이 넘은 여성분들 정말 대담 하시더군요~!!!

회식자리에선 결혼하신 처녀같은 여성분이 제옆에 와서 러브샷 하자고 하고~

오늘은 첨뵙는 여성분들과 자리에서 사귈까요~라는 말도 듣고~(~_~;)

이런걸 방지하려고 인상 팍팍 쓰며 업무에 열중하고 잇을때 과장님 왈 "넌 항상 못마땅한 표정으로 얼굴이 찌부러져 있어"

라는 소릴 듣고 인상을 펴고 다닌지 일주일이 지나고 나니 이런일이 생기는 군요~제길슨~!!

그러므로 대책 방안을 강구한 결과~"노인네 처럼 표정을 짓고 행동하자"가 나오는군요~ㅎㅎ

내일부터 실행 들어갑니다~"나이도 젊은데 표정이나 행동이 노인네야" 라는 말을 들어도~

이게 최선일거 같군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