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프로그램중 하나가 좋은 나라 운동 본부 입니다..
특히 38기동대편이랑 고속도로 이야기 나오는 부분은 꼭 보죠 ~
그런데..
오늘은 고속도로 과속운전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 티비보신 분들은 차종이 뭔지 아시겠죠?)
그것도 동호회 스티커 붙인 차량이 .. 시속 200키로로... 후덜덜 했습니다 ~
저희 동호회 분들중에도 있으실지 모르지만 ~
과속 운전은 위험하니 조심하세요 ~
장마기간이니 비오는 날 조심하세요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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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돌프
2008.07.0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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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忍침忍™
2008.07.03 00:08
우리 동호회에서 시속 200이라.. 절대 못하죠.ㅎㅎ
저도 살짝 보아 하니 현대 아이30같은데요. -
G-NO
2008.07.03 00:21
갓길을 지그재그로 운전하는걸 보니 참..개념없어 보이더군요.
그 동호회 사람들은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티비 나왔다고 글까지 올렸다던데.. -
고양이1
2008.07.03 00:32
기름값의 압박으로 정속주행~~~쭉~ -
지쟈스
2008.07.03 01:07
TV는 안봐서리 모르고...
제 경험상 과속보다 더 위험한 것은 신호위반입니다...
야간에 대충... 차 없겠지... 하고는 걍 신호무시...
거의 하루에 한 건씩 대형사고 이뤄짐을 매일같이 감상(?)합니다...
과속하거나, 무리한 끼어들기하는 사람은 son of bxxxx이구요...
신호위반하는 사람은... '개자슥'입니다...
(잉??? 둘다 똑같네잉~~~) -
멋진그놈
2008.07.03 01:10
과속,신호위반,음주운전,졸음운전 .. 기타 등등등
모두 다 위험하니 ~ 우리 회원님들께서는
항상 조심해주셨으면 하네요 ~ ^^
우린 소중하니까요 ~~ ㅋ -
구기♡지니
2008.07.03 07:59
예전에 있던 동호회에서는 어떤회원이 자기가 운전이 쫌 거칠다며 다른 동호회원들이 욕먹을까봐서
스티커 떼고 활동 하셨습니다. 자신 한명으로 여러명이 피해보는 일이 없게하기위한 방안이었죠! -
포르코
2008.07.03 08:11
우리동호회에서도 스티커 붙이고 활동하시다가
동부간선에서 앞서가는 소나타에게 위협운전을 하셨는데...
그 소나타 차주분이 동호회 스티커보고 가입하셔서
강하게 동호회를 도매금으로 팔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해서
그 회원분 알아서 버로우타시고....
이젠 활동을 안하신다는...
스티커를 붙였든 그렇지않든 우리회원님들 안전운전하시고
기름값도 비싸잖아요 ㅋㅋ -
달료라셍아
2008.07.03 11:12
봤습니다..
횬다이 아이30 ㅋㅋㅋ
4대가 질주하더라구요...참 운전 안습으로 이리저리 왔다리갔다리하며서요. -
퍼피클럽
2008.07.03 11:19
남의 일이 아니예요 전에 서울을 다녀오면서 토요일 오후 쯤 신갈 분기점을 지나고 있는데 우리 클라 스티커 붙인
세단 차량이 파란색 방향지시등에 소위 말하는 칼질을 하고 가더군요... 씁쓸했습니다... -
노통
2008.07.03 11:21
안전 운전은 자기생명을 연장 시킴니다..... -
임자929
2008.07.03 11:31
저 재작년에 바로 제 뒷 차가 과속운전하다가 추월하려고 갓길로 빠지는 순간 갓길에 비상등 켜고 있던 차와 그대로 충돌하던 현대 투싼을 본 적이 있습니다. 폭탄 터지는 소리가 나면서 충돌하고 이리저리 파편과 불꽃을 튀기면서 다시 도로로 튕겨나오는 모습을 봤는데 끔찍하고 영화의 한 장면 같더군요. 제가 그 차에 타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아주 끔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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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빌라
2008.07.03 12:06
몇일 날짜 방송 이었나요? -
배째시라
2008.07.03 12:46
라세티로 200은 무리라서..ㅋ -
달료라셍아
2008.07.03 13:42
라빌라님..
어제 방송이었습니다.. -
효종사랑
2008.07.03 15:57
근데 아이 서른이 200이 나가나요? 그날 방송 보니까 수다렉스도 200 쏘던데...요즘은 도그나 호스나 다 200 쏘고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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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screen
2008.07.03 16:51
스티커를 띠고 다녀야겠습니다.ㅠㅠ
서울출장갔다 차 안막히는 시간 놀라서..
중부타고 오는데요..
시속이ㅡㅡ;;;;; -
*웨봉[NA]*
2008.07.03 22:54
형아는 진작에 떼고 다닌다.. ㅋㅋㅋ -
Rap Supersta
2008.07.03 21:18
난 200나가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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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꿈
2008.07.04 06:36
칼질은 잘 안하지만.(대신 제 차 앞에 누가 하면 똑같이 해줍니다..ㅡㅡ) 과속은 자주 하기 때문에 클라 스티커 안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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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2008.07.04 15:08
과속하는것 보다 더 위험한건
잘 알고 차 별로 안 다닌다고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사거리 같은 곳을 그냥 지나가는 것입니다
재수 없으면 기차나 화물차 등과 그냥 쳐박습니다
브레이크 밟기 싫고 맨날 다니는데 오늘도 없을거야 혹은 무의식에 설마 하다가 재수없으면 사고 납니다
맨날 조심하다가 한번 지나치다가 사고 납니다
추측운전이 특히 위험 합니다
저도 요즘 좋은나라 운동본부 고속도로 순찰대 난폭운전하고 음주단속하는거 잼있게 보는데....
솔직히 저도 과속하다가 사고날뻔 해서 정속주행하는데 전방에서 깜빠기 무시하고 칼질하는 차량 빽차가 따라가서 세우던데....
요즘... 고속도로에서 혹시나 나도 좋은나라 운동본부 찍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과감한 칼질을 잘 못하겠다는.... ㅋㅋㅋ
대번에 클라 스티커 대문짝하게 나오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