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호텔 에메랄드홀

어이쿠..멀다.. 거진 한시간에 걸쳐 갔네요.

돈도 돈이지만 -_-;;;;;;;;; 재밌을거라는 한 마디 믿고 혹시 갔는데 재미는 별로였구요.

비도 오는데다 지하철 사람많고 +버스막히고 콤보로 살짝 스팀이;

예상외의(!) 신차 설문조사라 하는 편이 나을 듯.. 뭐 자세한 건 무슨 서약서를 적은 관계로 -_-;;;;;

아무튼.. 시간에 비해 페이가 쎄서 좋긴 했네요. 저 같은 경우 면접원분의 무지 빠른 진행으로 70분 걸렸다는.

새로 나온 신차모델은 아무런 관심이 없었고, 아방이HD 실내를 구경했는데..

첨 보는 거였거든요. 주위에 아방이HD 모는 사람도 없고해서.. Oh~ 탄성 나오던데요.. ㅋㄷㅋㄷ.

물론 디자인, 가격보고 ㅉㅉ 했지만..

어떤 분께선(아마도 클라회원이시겠죠~ 외부에 주차된 클라스티커 2981차량도 봤습니다) 장황히~ 열심히 의견을 피력 중^^~

제 담당자 왈.. 자 빨리갑시다~~~ ㅋㄷㅋㄷ


뭐..~ 예상한 것처럼 딱 설문조사였습니다 ^^;

6만원으로 뭘할까요..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