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밑, 은둔, 유령(?)회원 비탑입니다.

전 아직 5월12일 휘발류를 사용하고있어요ㅋㅋ. 아래 사진은 마지막으로 주유하면서 찍은 사진이죠...ㅎ
(사진을 찍은 이유는 경유값이 휘발류가격이랑 10원차이도 안나서 찍었어요... 지금이야 다 아는 사실이지만 5월달에는 신기;;;)

사실 주유할 당시 국제유가가 치솟는 것을 보고(석유정보망) 반정도 차있음에도 만땅을 불렀죠... 밟아서 넣어주세요;;; 라면서 ㅎ

제가 출퇴근거리가 짧아져서(편도 약2키로;;; 걸어서 15~20분;;;) 버티고 있는데(많이 걸어다니며;;) 이제 곧 기름을 넣어야겠네요.
주유등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거든요 요즘 ㅠㅠ

사실 기름값때문이 아니라 펀드 찔끔 넣어놓은 것 때문에 국제유가가 안정되길 바랬는데 요즘 좀 떨어져서 다행예요.

기름통에 반정도 넣고 다녀라는 옛말...
저처럼 운행이 적으신분들은 기름값 추이를 보고 떨어진다 싶으면 버티시고(?) 오른다 싶으면 "만땅"을 외치세요 ㅎ

아마도 지금 하락분이 8월초 정도면 반영될테니 (필요하면 찔끔 넣어가며) 좀 더 버틸려고요.
아~ 어찌보면 좀 불쌍하기도 한 비탑의 유테크 ㅋㅋ


사진출처 : 제 핸폰(부천 중동에 놀러갔다 모주유소에서), 석유공사 석유정보망(http://www.petronet.co.kr/)
참조사이트 : 주유소 가격비교사이트(2곳정도있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