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날 집앞에서

코란도의 갑작스런 급브레이크로 인해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박아서

사고낫던 잠수입니다~

그때 보험불러서 대물처리 하고

이야기도 다 끝내고 했었는데요

그때 운전자분은 여자분이셧는데..

오늘부터 야간일을 하게되서 집에서 누워있는데

방금전에 전화가 왔네요 이상한 번호이길래

누군가햇더니 -- 코란도 본주인이랩니다..

그때 잠깐 제주도를 가셧다면서 누나한테 차를 빌려줬었다네요,,

제대로.........액땜하고 있는듯 합니다..

문제는 대물처리로 삼x화재 보험으로 다 처리하고

끝난줄 알았었는데 오늘보니까 무슨 머플러에서 소리가 난다고 하네요ㅡㅡ

제가 사고난 그날 저녁에 코란도 여자분 두분 만나면서 차 상태 보앗을때

머플러에서 소리같은건 전혀 느끼지 못햇엇는데 말이죠,

그러더니 어딜 박으셧냐고 그러길래 뒷범퍼를 박앗다 이야기 햇더니

아..여기 보조브레이크등?깨졌네 하시네요

그래서.. 삼x에 이야기 햇는데 이상하네 하시면서  전화번호 알아서

지금 둘이 이야기 하고 잇는거 같은데

삼x에서 차를 고치지도 않고 수리햇다고 가져다 줬을린 없을텐데 말이죠,,

아ㅏㅏㅏㅏㅏㅏㅏ

정말........ 짜증나는........ 안그래도 사고난것도 참 완전 어의업고 억울허게 그렇게 사고 낫는데

그래도 내가 뒤에서 박앗으니 다 처리하자 하고 꾹꾹 마음 짖누르며 다 해결햇다 생각햇더니

오늘와서는 이제 자기가 차주인이다 하고 전화와서 차가 이상하다 해대니..

정말... 세상이 제인내심을 계속 테스트 하는군요..회사부터 시작해서..에효,,

암튼..ㅠㅠ 그냥..오늘 하루도..기분이 매우 안좋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