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님들!!!ㅎㅅㅎ/

찜통같은 더위에 아침/점심/저녁을 물로만 연명(?)하다시피 하여 물배가 나오고 있는 회원 잡듭니다~ㅎㅎ

토요일경 아침일찍 회의 준비로 셋팅차원에서 장비를 차에 싥으려 하는데 대리님께서 전화를 하셔서

하시는 말씀~"오늘은 아반테HD가 아니라 SM5를 대여해 놨으니 그차를 운행해서 오라고" 하시더군요~!!

순간 허걱~~~~소리와 함께 중형차를 어케몰지? 하는 걱정부터 앞서더군요~!!!

우선은 급한데로 장비를 때려 싥고 시동을 걸었는데~오옷~!!!좋습니다만~!!!

문제가 생겼습니다~자동 싸이드 미러 버튼을 찾지 못하겠더군요~!

시간이 없는 관계로 손으로 빽미러를 폈습니다~(~_~;)...큭~!!

이후 운행을 해보았는데 확실히 6기통 엔진이라 그런지 차자 무지 잘나가더군요~

핸들링의 경우도 그리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딱 적당한 수준 이였으며

가속력 역시 상당히 빠르며 부드러운 편 입니다.

구형 에쎔5가 킬로수가 10만이상 뛰었으면서도 아직까지 비싼이유를 대략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후 금융센터(목적지)에 도착해 시동을 끄고 키를 뽑으려는데 키가 안 뽑히는겁니다~대략 난감~

억지로 힘을 줘서 잡아 뽑으려고 하길 10여분째 전등을 켜고 확인을 해보니 아래 작은 버튼이 하나 있더군요~

그걸 누루고 키를 뽑으니 언제 안뽑혔냐는듯 가볍게 쏘~~옥~빠지더군요~(준중형만 몰았으니 이럴걸 알리가 있나~흐흑!)

여러가지로 편의사양이 존제하긴 하는데 써보지 않고 접해보지도 않은 제겐 상당히 불편했었지만~

나중에게 가선 상당히 편했다는~~(ㅎㅅㅎ/)

이상으로 에쎔 빠이브(구형)의 시승 및 운행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