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에 2골 멋지게 먹히는거 보면서...
한숨이 휴...
오전에 박태환 선수의 멋진 금메달~
저녁에 여자 양궁 단체전~
그 기세 몰아~ 혹시나 기대를 했지만....;;
역시 우리 나라 축구의 문제점이랄까요..ㅡㅡ^
아님 한계일까요.......

결국 전반 끝나는거 까지만 보고..다른 볼일 보러나와버렸습니다....

한숨만 나오는 경기였습니다.. 소심하고, 실수 만발의 플레이.. 들인 돈이 얼마인데..

요즘 울나라 축구는 보고 있으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ㅡㅡ;

일본은 5대0으로 브라질에 패햇답니다......탈락 확정
우리와 아시아의 실력을 인정해야 합니다.......요행이나 바라고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길 기다려서야 되겟습니까
이태리는 올림픽 랭킹이 1위인가 그 근처이고 우리는 20위권 밖입니다....
아무리 공이 둥글다고 해도 열에 한번이나 100에 한번 일어날까 말까한 기적이나 바라고 이게 사기요,,,,거짓입니다,,,,,,
,제가 보기엔 국민을 상대로 사기치는 아나운서 방송사가 문제라고 봅니다
아나운서와 해설가가 머라는 줄 아세요 ,,,,,경고 받지 않을 만큼 적당한 반칙을 우리 선수가 해야 한답니다
그게 스포츠 정신이요 제정신의 방송 인가요
그러면서 결정적인 우리의 찬스 기회에 상대가 반칙하면 경고를 기대하고 아쉬워 합니다,,,,,완전 싸가지가 따로 없죠
완전 편파적인 방송,,,,,물론 니편 내편 있으니 그런 것은 있겟으나 6대 4정도나 7대3정도는 되야 하지 않나요
10대 0 입니다......중립적인 입장에서 약간 치우친 정도의 경기를 즐기는 맨트성 방송이 아쉽습니다
시청률 높일려고 해볼만하다느니 이탈리아 잡을수 있다느니 ,,,,,,,몇 골 먹엇는데도 아직 시간이 충분하니 역전이 가능하다느니
그러고 나중에 현격한 실력차를 확인한 아쉬운 경기 엿다고 ,,,,,,말에 책임을 져야 할거 아닙니까
그러고 만약 만약에  우리가 어떻게 운좋게 올라가 이태리와 또 붙는 기회가 온다면 어떤 말을 할지 뻔합니다
좀 솔직하게 너무 치우치지 않게 승부를 위해 무슨짓을 해도 되는 것이 아닌 정도껏 방송을 햇으면 합니다
저도 정신 건강상 띠엄띠엄 쉬면서 보앗습니다.........열심히 봣다면 심각한 정신적 해를 입엇을 겁니다
에이급과 씨급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경기 엿다는 것 같습니다

히딩크 이후론 축구 안보게 되네요. 어떻게 저리 실력이 안늘까요.

경기 시청하다간 수명 단축될 것 같아 뉴스로 결과만 봅니다.
히딩크 이전으로 돌아간 듯...
오늘도 언론은 열심히 소설 쓰고 있더군요.
누가 누굴 잡고 승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