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지났으니 어제 ^ㅡ ^
14일 경포대에서 서울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클라횐님을 뵜습니다 ^ㅡ ^ 음하하
계속 속도를 내지 않으시구 옆으로 따라 붙으시길래
자세히 보니 차는 로체 이신데 클라 스티커를 붙이고 계셨더라구요!! ㅎ ㅎ
창문열구 얼른 인사를 드렸죠 ㅋㅋ
닉넴이 뭐냐구 물으셔서 띠띠리디띠라구 말씀도 드리구 (그 짧은 시간에 ㅋㅋ)
닉넴이 작개? 이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정말정말루 방가웠습니다 !!
닉넴 말씀드리니까 바루 제가 사는 곳도 아시구 깜짝 놀랬어요 ^ㅡ ^;;
제가 요즘 이런저런 핑계루 클라에 잘 못들어왔었는데
기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ㅡ ^
다음에 뵈면 자판기 커피라도 한잔.. ㅎㅎ
^ㅡ ^*
아마 보신분은 독산동에 거주하시는... 샤크님이 아닐까 싶네요...
종종 클라에 좀 들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