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바 잘 터진다는 말씀들을 하도 많이 하셔서,,,   3년간 아무 이상없는게 불안해지는 1인 입니다. ^^;

쇼바터진줄도 모르고 레크기어 보증받으로 갔다

쇼바까지 갈고 온 1人 입니다.

앞쪽만 양쪽 갈았는데..슬슬 뒷쪽이 불안해지네요....

조만간 저도 브랫끼 오일 갈로 가야 하는데 가서 확인 해봐야 겠어요..

요즘 승차감도 좀 이상한게...ㅡㅡ;;

사업소 기사분들도...

라세티 쇼바 불량있는거 인정하는듯하던데요.....

제차도 현재 쇼바가 터지진않았는데...

불량으로... 운전석쪽으로 살짝 기울어 졌더군요....

라세티 쇼바.............넘 약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달전에 앞쇼바 두개 갈고 오늘 뒷쇼바도 마저 갈았습니다 ㅎㅎ
다행히 보증전에 완료했다는 ^^;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이구 벌써 여러번 교환을 하셨군요~
제차 쇼바는 아직 멀쩡한데..... 길않좋은곳도 자주가고 하지만은........
아직 제차는 별 문제 없는것 같아요~ 수동인지라.. 클러치 부스터가 나간거 말고는......;;;

논외지만..디젤 쇼바 관련 리플도 있고해서..

근래 들어 수출형 스테빌이 인기를 끌면서 디젤 쇼바까지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가격대비 좋은 성능?이라는 디젤 쇼바..솔직히 객관적인 결과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경쟁사처럼 등급에 따른 분류도 아니고 단순히 차량 무게에 따른 변화가 주가되는 파츠인데 이걸 가지고 좋다 아니다 라고 판단을 한다면 좀 모순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차령이 좀 있는 상태에서 어차피 교체를 해야할 시점이라면 나쁘게 작용할건 없지만.

반대로 가솔린 쇼바 일지라도 신품으로 교체시에는 어느정도 보상의 효과는 분명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 교체하신 분들께는 거부감이 드는 내용일지는 모르겠지만 출렁임을 줄여주는것이 스포티한 세팅의 기준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 한계치가 높아졌을지는 모르지만..반대로 변동폭도 달라지고 전체적인 발란스에 문제가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서스 일수록 하드하지만 그 운동성은 그래도 지니고 가고..가솔린 순정쇼바에 스프링만 교체한 경우와 저가형이라도 스포츠형 쇼바와 함께 병행한 경우와의 차이는 경험해 본 분들만 아시지 않나 싶네요 ^^

ps.

말이 길어진거 같은데요 ㅎㅎ

결론은 크게 이상 없는 상태의 서스에서 디젤로 일부로 교체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교체 주기가 되었다면야 한번쯤 시도해 볼만 하겠지만 이 또한 확실한 근거는 없지 않나 싶네요..^^

그냥 단순하게 그렇게 좋은 서스 라면 디젤승용 자체가 체감할 정도로 좋아야 합니다..

가솔린 대비 무거워 느끼기 힘이들거라 말한다면..

말 그대로 사람이나 짐 많이 올리면 성능을 잃는 쇼바가 되는거죠 ^^: 제대로 만들어진 경우라면 아주 큰 차이를 제외하고는 (제한 중량) 이런 변화는 없습니다 .

보증기간 끝났는데...불안해지네요...^^;

저두 3년7개월쨰인데 아직 쇼바 멀쩡하니 잘 타고 있습니다..
아 운이 좋은가봐여 ㅎㅎ

차타고 2천킬로만에 나가기도 했습니다 또 한 40킬로로 국도 가다가 방지턱 부드럽게 넘는다고 좀 바같쪽으로 치우쳐서 오른쪽 바퀴는 노면으로 걸치고 왼쪽바퀴만 방지턱 넘어가는 기술도 썼더니 이젠 왼쪽 쇼바가 나가더군요

물론 전부다 보증으로 갈긴 했지만 넘 약하긴 하네요

지금 쇼바도 일년전에 갈아서 아직 나가진 않았지만 나간다면 디젤용으로 교환하려구요

뒤쪽만 6달만에 3번 갈았네요 이젠 엔진룸보다 쇼바를 먼저 점검합니다 ㅡㅡ

아 횐님들 말들어 보니 심각하네여 -0- 존 출고한지 3일째인대...-0-
사재로 바까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