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뿐인.. 지격운 동생녀석이..현 일본에 유학중에 있습니다...
넘어간지.. 1년반이..넘었는데... 여지것... 불평한번 없더만...
추석이고..그런지... 어머님이..만드신.. 맛난.. 김치가..먹고..싶다나...
집생각이..좀..나나봐요~~~
모.. 여지것..한번도..음식 같은거..보낸적도..없고...
좀..미안한감이...있어서... 이번에..보낼때.. 신경좀..써서..보낼려구요....
일본에..있을때.. 또는..외국에..있을때...가장..먹고..싶은..한국 음식은..모가..있을까요??
우선은..동생녀석이.. 부탁한것이...
김치, 김, 참치, 오징어젓, 쥐포~~~~
인데......
예전 자취할때..생각하면....
라면..고추장..참기름...등도...함께..보내야..될거..같은데요.....
제가..생각 못하고 있는거.. 추천 부탁 드립니다~~~~
하나뿐인.. 지격운 동생녀석이..현 일본에 유학중에 있습니다...
넘어간지.. 1년반이..넘었는데... 여지것... 불평한번 없더만...
추석이고..그런지... 어머님이..만드신.. 맛난.. 김치가..먹고..싶다나...
집생각이..좀..나나봐요~~~
모.. 여지것..한번도..음식 같은거..보낸적도..없고...
좀..미안한감이...있어서... 이번에..보낼때.. 신경좀..써서..보낼려구요....
일본에..있을때.. 또는..외국에..있을때...가장..먹고..싶은..한국 음식은..모가..있을까요??
우선은..동생녀석이.. 부탁한것이...
김치, 김, 참치, 오징어젓, 쥐포~~~~
인데......
예전 자취할때..생각하면....
라면..고추장..참기름...등도...함께..보내야..될거..같은데요.....
제가..생각 못하고 있는거.. 추천 부탁 드립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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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uri
2008.09.1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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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봉[NA]*
2008.09.14 21:25
옹? 저도 밖에서 1년정도 생활해 봤지만.. 한국음식 땡길때는 한인음식점에 가서 해결을 했었습니다..
보신탕, 순대국밥, 짜짱, 짬뽕, 탕슉~ 없는게 없더군요,..
저는 순대국밥에 너무 먹고 싶어서 고속도로타고 6시간 가서 순대국밥 먹고 돌아온적이 꽤 있었습니다.. ^^;; -
고준환
2008.09.15 00:34
제 동생도 3년정도 일본에서 공부하다가 지난달에 들어왔습니다.
혹시 동생분이 일본 어디에서 공부중이신가요?
제 동생은 도쿄에서 했는데, 돈만 있으면 한국처럼 먹는건 식은죽 먹기이더군요.
가장 좋은것은... 아무래도 넉넉한 돈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치같은 경우는(물론 아시겠지만^^) 완벽하게 밀봉 혹은 밀폐해서 보내야 합니다.
하지만, 자취하는 경우라면 아무리 많이 보내도 금방 동이날껍니다.
김치찌게, 김치볶음밥, 라면반찬으로 먹는 김치 등등... 김치로 세끼를 모두 해결한테니까요. ^^ -
하얀바다
2008.09.15 07:57
돈..절대로..안보냅니다... 낮에..학교..다니고... 저녁에..알바하고..해서.. 생활한다고..
보내주기만 하면 절대..집에..손..안벌리겠다고..약속하고.. 간 녀석인지라..
(보낼때 천만원 가까이 든거 같은데.....ㅡㅡ;)
많이..배고푼.. 자취생이니....
소주팩이나...좀 보내줄까요..? ^^; -
『유니』
2008.09.15 11:57
전...오래나가잇지않았지만... 아무래도 라면이...땡기던데요...
하지만 일본이니 (전 유럽이였습니다 ;;) 잘나오겟죠 라면이라면...
일본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사가는 것이라면( 공항에서 한보따리 싸들고 가는거 보니...)
김입니다... 그게 동생분의 입맛에 맞을런지 모르겠지만... -
장군의아들
2008.09.15 13:19
2003년에 일본에서 1년간 있었는데요. 동생분이 도쿄에 계신다면 한국식품 구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신주쿠 바로 옆에 오쿠보라고 있는데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 한국식품 파는 대형마트도 있고 그렇습니다. 다만 여기보다 가격이 비싸서 좀 그렇지만... 저도 첨에 한번만 집에서 이것저것 보내주고, 그 후론 오쿠보가서 사서 먹었어요. 한국에서 보내는 택배비도 넘 비싸구요. 그래도 정이 담긴 소포를 받아볼때 기분은 넘 좋았어요. 상하지 않는 것으로 고추장이나 김같은거 보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피그말리온
2008.09.15 19:36
일본이면 못구하는게 없습니다. 다만, 가족의 정이 그리울뿐이죠..
그저 엄마가 담근 김치에 고추장, 짧게나마 쓴 편지 정도면 고향병은 금세 털고 일어납니다..^^ -
덴마~ㅋ
2008.09.15 19:43
List 에 있네요... 쥐포!!!
외국에 있으면 은근히 강하게 당긴다는... -
준학대왕
2008.09.16 02:16
약 1년반 샌프란시스코에 머물었을적..
건너집에 한국인 부부가 살아 김치는 얻어먹고^^;
가장........................... 그리웠던건..........................
어머님이 해주시던 밥이더군요.......................
군대 있을적보다 더 그리웠었던것 같네요..ㅎㅎ
김, 무말랭이, 마늘쫑 같은 반찬들은 어떨지요. 저는 그게 땡기더군요^^; 개인취향에 따라 틀리겠지만~ -
김치
2008.09.16 09:19
전 순대... 엄청 땡기던데... ㅋㅋㅋ 햄이랑 소시지와는 다른 우리의 순대... 시장표 순대~ ㅡㅡㅋ
어지간한건 일본에 죄다 있습니다. 없는게 쑥종류랑 깻잎이더라구요.
상추도 있긴 있는데 비싸서 못먹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