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로 판매]
제너럴모터스(이하 GM)는 2일부터 개막되는 파리 모터쇼에서 차세대 글로벌 콤팩트 카 '시보레 크루즈(Chevrolet Cruz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시보레 크루즈는 오는 11월 국내시장에서 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크루즈의 전면 스타일은 헤드램프와 대형 라디에이터그릴, 각진 후드 캐릭터 라인이 잘 어우러져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입체적인 측면은 역동적인 스포츠 쿠페 스타일을 표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1월에 출시될 라세티 프리미어는 114마력 1.6리터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며, 내년에 150마력, 2.0리터 터보 디젤급이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국내 준 중형차 최초로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아울러, GM은 이번 파리 모터쇼에 7인승 5도어 미니밴 쇼 카 '시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를 세계 최초로 전시한다고 밝혔다.
GM대우가 전체 디자인과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올란도는 SUV와 미니밴, 왜건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킨 크로스오버 스타일이다.
또한 GM은 2010년 양산 예정인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Chevrolet Volt)', 영화 트랜스포머(Transformer)에 등장했던 스포츠카 '시보레 카마로(Chevrolet Camaro)'를 유럽에 처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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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인웅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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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레 크루즈는 오는 11월 국내시장에서 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크루즈의 전면 스타일은 헤드램프와 대형 라디에이터그릴, 각진 후드 캐릭터 라인이 잘 어우러져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입체적인 측면은 역동적인 스포츠 쿠페 스타일을 표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1월에 출시될 라세티 프리미어는 114마력 1.6리터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며, 내년에 150마력, 2.0리터 터보 디젤급이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국내 준 중형차 최초로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아울러, GM은 이번 파리 모터쇼에 7인승 5도어 미니밴 쇼 카 '시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를 세계 최초로 전시한다고 밝혔다.
GM대우가 전체 디자인과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올란도는 SUV와 미니밴, 왜건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킨 크로스오버 스타일이다.
또한 GM은 2010년 양산 예정인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Chevrolet Volt)', 영화 트랜스포머(Transformer)에 등장했던 스포츠카 '시보레 카마로(Chevrolet Camaro)'를 유럽에 처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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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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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2.0 디젤 땡기네요.
150마력이면 nf 디젤보다 낫고, 무게도 가벼울 것이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