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에 걸쳐 보면서 침만 흘렸던 토스카 녀석을 결국 질르고 말았습니다.
제일 결정적인 이유는 와잎 타고다니던 구형 아방이가 퍼져서 이구요
cdx에서 17인치 휠과 순정매립형 네비, 선뤂 옵션 넣었구요 esc와 커튼 에어백 빠진 풀옵입니다.
색상은 검정과 진주 사이에서 무지 갈등하다가 결국 진주로 가게됐네요.
승차감 및 정숙성은 정말 좋습니다.
예전에 타던 옵티마랑 비교해도 정말 큰 차이가 나는군요
시승기는 좀 더 타본 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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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똥차
2008.10.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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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장군
2008.10.06 18:4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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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꿈꾸며
2008.10.06 16:20
토스카도 많이 댕기는 차더라구요..
ㅎㅎ 근데 중요한건 총각아니고 기혼남라면 와이프 한테 허락은 맡았겠죠..
저처럼 허락없이 내질렸다간 ㅋㅋ집에서 쫒겨납니다..
울마누라 무서봐 -,,- -
뼈장군
2008.10.06 18:44
당연히 허락 받았죠 ㅎㅎ
걍 내질렀다가 무슨일을 당하라구요 ㅋㅋ
생각만해도...으윽ㅡㅡ; -
임자929
2008.10.06 16:23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호환도 마마도 전염병도 아닌 바로..................... 마누라님입니다. ㅠㅠ -
뼈장군
2008.10.06 18:45
흠...우째 댓글이 토스카가 아닌 마눌님 쪽으로 옮겨가는 느낌이 ㅎㅎ
마누라님 무섭습니다ㅠㅠ -
higj
2008.10.07 10:11
추카 & 부럽~ -
낭만을 꿈꾸며
2008.10.07 10:33
마누라 한테 삼시세끼 밥제대로 얻어 먹을려면 말잘들어야 됩니다
요즘은 젤 간큰남자가 ㅋㅋ 마눌한테 큰소리 치는남자입니다
아~~불쌍한 울남자들..
아~~~!근데 라세티 프리미어 무지 댕기는데 울마누라 허락안해줄것
같네요.. 마누라 미버 -..-
추카추카~~~ 잘 타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