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그러니까 5일 시골에 추수를 하고 올라오려는 길에서 어머니와 대화를 하느라
시동을 걸고 N에다 놓고 있었죠..그런데 한 5분쯤 있으니까 RPM이 툭하니 떨어지면서
시동이 꺼졌습니다.. 이때까진 '어 시동 꺼졌네..'하고 말았습니다.
근데 집에 도착하기 전 신호 대기중 다시 시동이 꺼지는 겁니다..
그때 되서야 사태에 심각성
'이런 개신발 올게 왔구나... 스티어링 귀신은 잡았고, 언덕 넘을 때 마다
부싱 우는 소리..그래 넌 귀엽게 봐주마..세번이나 갈었는데...날 너무 좋아하는구나...근데 심장 멎는건 아니잖아..ㅡㅡ''
요래 생각을 하면서 시동을 다시 걸었죠...
근데 요넘이 2000을 넘고 2500 왔다 갔다 하면서 춤을 추더군요...본능(?)적으로 기어를 봤습니다..
앞에 차가 있었기에 D에 있으면 튀어 나갈까봐 잽사게 N으로 뺄려구요..다행히 N에 있더군요..
이때서야 N에 있다는 걸 인식..RPM안정되고 마침 신호가 떨어져 집에 오긴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다른 이상은 없더군요..
사업소는 가봐야겠지만 증상이 나오지 않는다면 모르쇠로 일관할테고 또 진상을 피워야하나 걱정입니다.
사업소 갈 시간도 넉넉하지 않는데 말이죠..
그냥 하루 마무리 하면서 넉두리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
어제 그러니까 5일 시골에 추수를 하고 올라오려는 길에서 어머니와 대화를 하느라
시동을 걸고 N에다 놓고 있었죠..그런데 한 5분쯤 있으니까 RPM이 툭하니 떨어지면서
시동이 꺼졌습니다.. 이때까진 '어 시동 꺼졌네..'하고 말았습니다.
근데 집에 도착하기 전 신호 대기중 다시 시동이 꺼지는 겁니다..
그때 되서야 사태에 심각성
'이런 개신발 올게 왔구나... 스티어링 귀신은 잡았고, 언덕 넘을 때 마다
부싱 우는 소리..그래 넌 귀엽게 봐주마..세번이나 갈었는데...날 너무 좋아하는구나...근데 심장 멎는건 아니잖아..ㅡㅡ''
요래 생각을 하면서 시동을 다시 걸었죠...
근데 요넘이 2000을 넘고 2500 왔다 갔다 하면서 춤을 추더군요...본능(?)적으로 기어를 봤습니다..
앞에 차가 있었기에 D에 있으면 튀어 나갈까봐 잽사게 N으로 뺄려구요..다행히 N에 있더군요..
이때서야 N에 있다는 걸 인식..RPM안정되고 마침 신호가 떨어져 집에 오긴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다른 이상은 없더군요..
사업소는 가봐야겠지만 증상이 나오지 않는다면 모르쇠로 일관할테고 또 진상을 피워야하나 걱정입니다.
사업소 갈 시간도 넉넉하지 않는데 말이죠..
그냥 하루 마무리 하면서 넉두리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
스로틀바디 문제 아니면 엔진배선 문제 경우에 따라선 맵센서 진공 호수가 나가떨어져서 그렇기도 하고 그래요.
꼭 고치세요. 정말 악셀레이터 안밟고 있을때 부지부식간에 시동꺼져있으면, 정말 난감하거든요. 특히.. 교차로 지날때
시동 꺼지면 정말 위험해요. 보통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시동꺼진다는거 자체가 자동차로서 기본이 안된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