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런 것은 '질답방'에 올려라...
라는 댓글 다신다면...
어금니 꽉 깨무셔야할 것입니다... ^^;

전라방에 올렸다가...
조금 더 많은 고견을 듣고자...
여기 자게에 또 올립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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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셋히 웨건만 바라보다가...
솔직히 저도 인간인지라...
이젠 좀 슬슬 짜증(?)이 나네요...
한국 사람 성격 급한 것 아시죠???
그러나 성질 죽이고 지금 몇달째 알아보는데...
매물이 없으니...

제가 성격이 걍 잘 바꾸는 성격이면 그나마 나을텐데...
뭐든지 함 해봐서 아니면 즉시 바꾸거나...
아니면 아예 망가져 버릴때까지 뻐팅기는 성격이라...

1. 어차피 폐차 6개월 남았잖냐???
지금껏 기다린 것 후회하지 않게 6개월간 매물 더 기다리지...
니 성질머리에 그동안 기다린 것 아깝지 않냐???

2. 왜 그렇게 어렵게 사냐???
걍 다른 (새)차 알아봐...
요즘 차 좋잖아???
각 회사들 차도 안팔려서 조건도 좋고...

3. 머... 트라제라든가... 아님 카렌스라든가... 카니발이라든가...
걍 중고 하나 뽑아...
가격도 저렴하고 좋잖아???
몇 년 그걸로 버티고 더 좋은 차 나옴 걸로 바꿈 되잖아???

차를 당장 바꾸지 않는다면 총(실총 아닌... BB탄 사용하는...) 몇 자루 바로 지를 것 같고...
지금 차 바꾸는 것 때문에 이것도 미루고 있는데...
에효~~~

웃기는 것이...
지금 '알송' 실행시키니... (대략 리스트에 3,000곡 정도... 걍 나오는대로 들음...)
'비틀즈'의 '헬프'가 나오네요...
내가 도움이 간절하다는 것...
컴터도 아는 지...

- P.S -
오늘 밤에 친구 한 놈이 부부쌈 대판하고 저희 매장에 왔더군요...
자초지종 야그하고... 폐차시키거나 아님 익산 똥꼬(?)형님한테 차 판다니까...
그 새끼 왈... "얌마... 차값보다 튜닝하는데 돈 따블이상으로 투자하고 뭐냐???"
저 다신 차에 돈 안쳐바릅니다... 오프도 절대 안뛰고...
근데...
이 쉐키 쌍판떼기가 왠지 꼬시다는 표정???

글쿠... 아침(엔) 이 술... 님과... 또라이몽님 만난 대천 전국모임...
웨건 하나 바라보고 웨건 좀 보려고 대천까지 쫓아갔었는데...
라셋히 웨건 포기해야하나요???
하여간에 열분이라면 어떤 판단을 내리실 지 자신의 마음 허심탄회하게 부탁드림다...

사우나 갔다와서리 맥주 한 잔 마시고 쉰다는 것이...
스나이퍼 라이플 좀 알아보고... 모빌 좀 뒤지다보니 벌써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