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들이.. 올해 1~9월.. 즉 3분기까지의 순이익이 벌써,, 작년 한해치 순이익을 넘어섰다는 기사를 저번달에 보았었는데요...
앞으로 3개월동안 더 판다면.. 엄청난 순이익을 남길텐데요. 이런데도 국제유가 하락에 늦장대응하며 가격을 내리고 있네요.
더군다나.. 올해는 고유가로 수많은 사람들이 차를 놓고댕기는등.. 휘발유 소비율이 작년보다도 못했을텐데..
순이익이 작년치를 넘어섰는데도.. 늦게 내리는건~!!!
역시~~ 뒷거래일까요? 아니면.. 담합?
국민들 등을 많이 쳐먹을수록.. 회사가 성장한다일까요.
정유사들 순이익이 신기록을 계속해서 갱신중!! ㄷㄷㄷ
앞으로 3개월동안 더 판다면.. 엄청난 순이익을 남길텐데요. 이런데도 국제유가 하락에 늦장대응하며 가격을 내리고 있네요.
더군다나.. 올해는 고유가로 수많은 사람들이 차를 놓고댕기는등.. 휘발유 소비율이 작년보다도 못했을텐데..
순이익이 작년치를 넘어섰는데도.. 늦게 내리는건~!!!
역시~~ 뒷거래일까요? 아니면.. 담합?
국민들 등을 많이 쳐먹을수록.. 회사가 성장한다일까요.
정유사들 순이익이 신기록을 계속해서 갱신중!! ㄷㄷㄷ
_ 유착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 석유공사나 에너지 관련 공기업에 정유사 출신이 포진해 있다거나 산업자원부(지식경제부 전신)가 정유사와 관계를 긴밀히 해나가며 정유사 입장을 대변하는 일이 발생할 때 ‘유착’에 대한 심증을 가질 뿐이다.
그 심증 중에 하나가 석유수입업을 하는 소규모 판매 법인이 사라진 사례다. 외국 석유를 수입해 주유소를 설치하는 타이거오일, 바울주유소 등이 있었지만 국내 메이저 회사의 시장 지배적인 시스템으로 거의 문을 닫은 적이 있다. 가격경쟁도 있었고 영업망을 가동하는데 있어 기존 정유사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견뎌내지 못한 것이다.
(정유사들은 석유수입사를 시장에서 쫓아내기 위해 석유 및 대체연료사업법을 개정해 원유와 석유제품간의 관세차등화정책을 펼치도록 종용했고, 수입부과금을 매기도록 유도했다. 이 때문에 석유수입사들은 말 그대로 ‘씨가 다 말랐다’-편집자 주)
지난 2002년 논란이 일었던 세녹스의 경우도 그런 사례다. 세녹스는 기존 내연기관에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제품이었지만 사용이 확대되면 정부가 거둬들이는 유류세와 정유사의 마진이 줄어들기 때문에 정부와 정유사는 묵과할 수 없는 반칙으로 이해했다. 정부는 온갖 규제를 붙여서 세녹스를 시장에서 몰아냈다. 그렇다고 세녹스를 장려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정부는 시장논리를 강조하며 정유사가 원가를 공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면서, 석유수입사나 정유시장에 진출하려는 이들에게는 시장을 열어 놓지 않고 있다. 실제로 정부가 시장을 공평하지 않은 상황으로 돌아가게 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정유사의 독과점을 보호하는 시스템을 옹호하는 것으로밖에 이해할 수 없다.
[출처] [뉴스한국] “4대 정유사 원가공개는 삼성과 싸우는 것과 비슷한 문제”|작성자 햇빛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