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ㅎ
미국에서.. 친척..누님이... 2년만에... 9달된.. 이쁜 조카를 안고.. 들어왔습니다...
한국..음식이..겁나게..먹고..잡다고..하더군요...
그래서.. 부천에..있는 신@설농탕집에..갔습니다.......
역시... 15분을..기달린 후에.. 자리를..잡을수..있었습니다...
(평일..낮에는.. 기달릴 정도는..아니었는데....저녁엔..겁나게..손님이.많은가봐요..)
하여간에... 누님과..어머님..조카..저..이리..4명이..가서...
저..먹을때.. 누님과..어머님이..조카..밥..먹이고...
전...다..먹고... 다른..손님들.. 방해..될까봐...조카녀석..대리고...
밖으로..나와서... 놀고..있었습니다....
한..10분쯤~~~ 있으니... 나오시더군요.....
잘..먹었다고..하시면서....
그리고는..차타고..집으로..오던중....
어머님이..하신는 말씀이...
"얼마..나왔냐??"
엥..???????/?
"어머님이..내시고..나오신거..아니에요??? "
"어머..난 니가..먼저..나가서...계산한줄..알았지..."
허걱.. ㅡㅡ;
우선은..벌어진..일.....어찌...할까....
약간..잠시...눈콤만큼........ 모르는척..할까..도..생각..해봤습니다...
하지만..역시.. 얼마..안되는..돈때문에.. 양심..팔기..싫어서....
바로..인터넷..뒤저서..전화했습니다...
회사..근처니... 내일..점심때나..퇴근하고.. 가겠다고....
겁나게..방갑게... 전화..받으면서..
감사하다며..... 몇번을..말씀하시네요~~~
본의..아니게..죄를..지은것은.. 난데......
연신..감사하다니..... 기분은..좋네요~~~
미국에서.. 친척..누님이... 2년만에... 9달된.. 이쁜 조카를 안고.. 들어왔습니다...
한국..음식이..겁나게..먹고..잡다고..하더군요...
그래서.. 부천에..있는 신@설농탕집에..갔습니다.......
역시... 15분을..기달린 후에.. 자리를..잡을수..있었습니다...
(평일..낮에는.. 기달릴 정도는..아니었는데....저녁엔..겁나게..손님이.많은가봐요..)
하여간에... 누님과..어머님..조카..저..이리..4명이..가서...
저..먹을때.. 누님과..어머님이..조카..밥..먹이고...
전...다..먹고... 다른..손님들.. 방해..될까봐...조카녀석..대리고...
밖으로..나와서... 놀고..있었습니다....
한..10분쯤~~~ 있으니... 나오시더군요.....
잘..먹었다고..하시면서....
그리고는..차타고..집으로..오던중....
어머님이..하신는 말씀이...
"얼마..나왔냐??"
엥..???????/?
"어머님이..내시고..나오신거..아니에요??? "
"어머..난 니가..먼저..나가서...계산한줄..알았지..."
허걱.. ㅡㅡ;
우선은..벌어진..일.....어찌...할까....
약간..잠시...눈콤만큼........ 모르는척..할까..도..생각..해봤습니다...
하지만..역시.. 얼마..안되는..돈때문에.. 양심..팔기..싫어서....
바로..인터넷..뒤저서..전화했습니다...
회사..근처니... 내일..점심때나..퇴근하고.. 가겠다고....
겁나게..방갑게... 전화..받으면서..
감사하다며..... 몇번을..말씀하시네요~~~
본의..아니게..죄를..지은것은.. 난데......
연신..감사하다니..... 기분은..좋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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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돌이 해취^^.
2008.10.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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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쟈스
2008.10.26 23:47
X선 설농탕집인가요???
그렇지 않아도 먹튀손님 있었다고 저보고 잡아오라고 연락 있었는데...
먹튀도 엄연한 불법입니다...
그러기에...
원금은 설농탕집에 주시고...
결제 늦어진 연체금 및 미안한 마음은...
가까운 인근 보육원에 추가 제출해주심은 어떠실런지요???
글쿠... 예전에 식당 아들레미로 하는 말인데...
시제 안맞음... 식당분위기는 전쟁터입니다... 서로 의심하게되니...
그런데 전화주셔서 시제가 맞음...
축제분위기로 바뀌지요...
식당 분위기 잠깐이나마 전정터로 만드신 죗가...
인근 보육원에 플러서 알파~~~ ^^; -
좋은느낌
2008.10.27 07:48
잘 하셨습니다. 굿~!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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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짱
2008.10.27 13:18
사소한것 같지만 잘하시고 나면 괜히 기분도 상쾌해지는데 그냥 넘어가면 표시도 안나는게 기분 찜찜하고
점점 습관이 될수도 있는거지요..
훈훈하시겠습니다..^^*
그런일에 무뎌집니다.
울나라 정치인들이 그러하지안습니까..
하얀바다님 화이팅~아니 아자~^^.
저도 집이부천인대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