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무시간에 뻘찟하다 또 계기판 뜯었는데.
RPM / 속도계 바늘 위치가 지맘대로네요;;
바늘 뽑았다 다시 꼽은것 뿐인데..대략난감
3번정도 원상태로 되돌려보려 했으나 안됨;;
정비소 전화했더니 소장님과 상담을..
아마 본인부담으로 교체해야 할것 같다는 아가씨 말..
내가 왜 또 뜯었는지..참..ㅠㅠ
RPM / 속도계 바늘 위치가 지맘대로네요;;
바늘 뽑았다 다시 꼽은것 뿐인데..대략난감
3번정도 원상태로 되돌려보려 했으나 안됨;;
정비소 전화했더니 소장님과 상담을..
아마 본인부담으로 교체해야 할것 같다는 아가씨 말..
내가 왜 또 뜯었는지..참..ㅠ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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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돌
2008.10.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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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대통
2008.10.27 16:47
헐 .. 달리면서 조수가 맞추어야 하나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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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ndi
2008.10.27 17:07
간단히 알려 드리죠....
일단 계기판 바늘을 뽑습니다...
계기판 바늘이 없는채로 장착합니다.
차는 시동을 걸어 충분히 예열합니다... 충분히....
충분히 예열이 됐으면, RPM은 850부근에 한번에 꽂습니다.
속도계는 물론 달리면서 한방에 꽂으면 되는데 내공이 좀 되셔야 하고요....
내공이 안되신다면....
속도계는 걸림쇠 밑으로 가게 적당하게 살짝 꽂은 다음 걸림쇠 위로 올려놓습니다.
달리면서 GPS와 속도를 비교합니다.
멈추고 다시 걸림쇠 밑으로 내린다음 바늘을 뽑고 차이만큼 감안해서 다시 살짝 꽂습니다....
다시 걸림쇠 위로 올려놓고 달리면서 GPS와 속도를 비교 합니다....
무한 반복 하시면 되겠습니다...
GPS하고는 7~80정도에서 비교 하시면 되겠습니다....
연료게이지는 쉽습니다. 만땅넣고 F에 맞춰 꽂으면 되겠습니다...
수온은 충분히 예열된 상태에서 중간에서 살짝 왼쪽으로 치우치게 꽂으면 되겠고요....
수온게이지는 정확한 수치를 나타내는 게이지가 아니므로 그냥 대충 꽂으면 됩니다. -
안산대협
2008.10.27 17:17
딴건 안빼서 모르겠고
속도계바늘은 의외로 쉽습니다...
오토도어락이 되어 있다면 40km에서
문잠깁니다... 저는 그거 보고 꼽았습니다.
GPS하고는 5km 차이나더군여... -
Sid
2008.10.28 00:36
ㅋㅋㅋㅋ
왜 그러셨어요 ^^ -
남자경리
2008.10.28 09:07
속도 / RPM / 기름게이지는 마췄는데 ..
온도게이지가 아래쪽으로 곤두박질 쳤네요 ㅋ
벌브형LED 달면서 다시 마출려구요 ㅋㅋ
6개 정도 바꾸면 될 듯 한데 보통 몇개 꼽으시는지..? -
국영짱
2008.10.28 10:21
현재 저도 계기판 작업중입니다..
공조기나 오디오 led 작업 끝났는데 만족할때까지 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었고
계기판은 난이도가 좀더 어려운관계로 더 시간을 두고 작업하는중입니다.
ㅋㅋ 그런데 저는 계기판 투명 카바를 분해하다가 깨뜨려버려서리 현재 카바가 없는 상태입니다.
다시 주문했으니까 나중에 먼지 많이 붙기전에 조립해줘야지요..
그전에 LED 재작업할려고 주말만 기다리고 있는데 바늘 없이 주행하다가 꽂았는데 역시 한번으로는 힘들고
3~4번 중간중간에 다시 꽂으니까 현재까지 잘 돌아가네요. 여유있게 다시 꼽아보세요..^^*
rpm은 엔마가 있으면 맞추기 쉬운데요...
없으시면 진단기 꽂아서 맞추시면 되구요.
속도계는 주행하시면서 네비나 GPS속도보구 꽂으시면 됩니다.
한번에는 힘들구요.
저도 지난 토욜에 세번만에 맞췄습니다.
지금은 속도계와 네비상의 속도가 거의 99% 맞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