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지난주에는 정선으로 설악산으로 해서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단풍이 들었어도 비 가 부족해서인지
생동감은 넘치지가 않더군요.
교통체증도 심하고.... 그런데 우리가 차를 이용하면서 한가지 주의해야할 부분이 있어서요.
저는 직업상 해외출장을 많이 가는데, 차를 주차한후 문을 열적에 옆차량에 피해가 가지않게 열었으면 합니다.
외국에가보니 아무리 공간이 좁아도 문을 열적에는 타 차량에 문이 부딪히지 않게끔 조심해서 열더라구요.
사실 조금씩 군데군데 찌그러져 있는것 보면은 짜증이 납니다. 회원님들도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만.
누가 열다가 살작 찌그러졌다고 변상해달라고 할수 도 없고... 참 난감합니다.
바라건데 우리 회원님들만큼은 문을 열적에 타 차량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배려하는 마음이 있으셧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글을 올립니다.

겨울이 다가오구 있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올겨울도 무사고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