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활동이 뜸하지만 클라를 사랑하는 범이 회원입니다. ^^
지난주부터 장기출장(6개월정도)을 와있습니다. 전 결혼 2년차 ㅋ
첨에 그렇게 가기 싫었는데..막상와서 혼자 지내니깐.... 아~ 이 자유~~
솔로일 때 느껴보고...얼마만인지...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기분이 열라 좋습니다.
(회사에서 기름값 지원이 되서 라셍이 열라 밟고 다니고 있습니다. RPM 4~5천 팍팍.. 죽입니닷 ㅋ)
업무할때 터치하는사람도 없고...집(호텔)에 가도 뭐라는 사람도 없고~~ ^^
딱 요렇게 1년만 살았음 좋겠네요 ㅋㅋ
단점이라면...끊었던 담배를 다시....외로워서..그런가..훗
장기출장중이신 클라회원분들 ~~ 다들 힘내셈~~~//
댓글 10
-
㈜와인원샷
2008.10.29 19:33
저는 2010년 7월까지 출장예정입니당ㅋㅋㅋ -
훈OI[김태훈]
2008.10.29 23:00
부럽네요 --; 출장 없는 직장이라 ㅋ
-
돌발상황
2008.10.29 23:45
아 저는 장가를 너무 가고 싶습니다. ~
-
micaL
2008.10.30 00:33
전 장가를 가고싶습니다.ㅠㅠ -
조이 !!m
2008.10.30 02:54
장기출장~~ 지겹습니다...
집에서 먹는 밥 먹고 싶습니다..
처음엔 좋아도 몸 망가지는 지름길 입니다.
집에도 못 할 짓이고요..
!!m -
쭈니쭈니쭌
2008.10.30 09:52
전 객지에서 자취생활 올해로 13년차입니다....ㅋ
-
스팀팩라셍
2008.10.30 10:10
결혼 만 1년이 다 되었습니다.
항상 딸같은 마누라 때문에 어디 멀리 출장을 못가고 밑에 애들만 보내고 있습니다. ㅋ
잠깐잠깐을 자유를 느낄지 모르겠지만
오래되면 우울할거 같아요. -
Mr.주부습진
2008.10.30 14:51
전...일을 하고 싶습니다... ㅡ.ㅡㅋ -
운수대통
2008.10.30 14:59
저도 한2년 출장 다녔는데 처음에 무지 가기 싫고 1년 지나면 죽을면 2년째 되면 편안하고
지금은 그때가 그리워요 .. ㅋㅋㅋ
마눌도 일주일에 1번씩 보니 이뻐 보이고 .. ㅋㅋ -
다압매실
2008.10.30 23:25
저도 장가를 너무 가고 싶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