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님들???ㅎㅅㅎ/

저번주 일요일(어제) 간망의 세차중 어떤 입이 멋진(?) 분께서 밷어두신 가래침이 흰둥이 츄렁크에 늘러 붙어

물에 불린후 열심히 빡빡 문데어 세차를 한 불쌍한(?) 회원 자듭니다~(=ㅁ=;)..걸리면 입을 꿰메드려야 겠어요~

흰둥이의 전압이 마비된지 어언 2틀후 퇴근후 베러리를 사러 갔지만 제고가 없다는 이유로 빠구를 맞은

상태에서 근처 개인 공업사를 찾아 여행을 떠난지 30분.

다행히 베러리를 구매할수는 있었지만 로케르 베러리 밖에 없는 관계로 12V60R을 11만언에 구매하였습니다.

불과 몇달던만 해도 7~8만원이면 구매할수 있는 있는 베러리가 이렇게 가격이 뛰었을줄 며느리도 몰랐군요~흠흠~

(며느리?며느리가 어딨어?)(~_~;)....음 쥐며느리요~~~~)

이후 열심히 12킬로가 육박하는 베러리를 들고 식은땀을 뻘뻘 흘리며 집에와 흰둥에에 장착된 베러리를 뜯어내어

보니 (OoO;)...헐~!!! 12V45R......(제길슨)

단가를 낮춘다고 저용량(?) 베러리를 끼운다지만 이건 너무 했군요~!!!

이후 새론 로케르 베터리를 장착한 상태에서 시동을 켜고 전압량 테스트 결과 14.9V(*ㅁ*)...오오~~~

다시 환생(?)한 흰둥이를 보니 마음에 안도를 느끼지만 베러리값이 사람을 암울하게 만드는군요~(사진첨부)


요놈으로 교체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