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H모 치킨을 시켜먹습니다...
그런데 거기 직원 하나...
멀대같이 키 큰놈이 인사하는 꼬라지를 한 번도 못봤습니다...
걍 치킨 주고...
돈 주면 걍 나가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쥔장한테 전화하려고 했습니다...
당신 참 착한 사람이라고...
벙어리를 직원으로 쓸 정도면...
요 몇 번은...
다른 직원이 배달 왔고...
어제 훈제족발 하나 시켰더니...
그 멀대같은 직원이 왔더군요...
평소같으면 걍 돈 주고 끝이였지만...
어젠 진짜 벙어리인가 확인해보려고 물어봤습니다...
"얼마에요???"
예...
물론 벙어리를 직원으로 쓸 일 없지요...
그러나...
혀가 짧아서 그런 지... 발음이...
이 친구가 말(인사)을 절대 하지 않은 이유를 어제서야 알았네요...
에효~~~ 자격지심인 지...
아님... 동정받기 싫어서 그랬는 지는 몰라도...
왜 말(인사)을 하지 않아서리, 괜시리 그 친구를 미워했는 지...
그러나 한 놈은 이제부터 미워합니다...
저희 매장 바로 앞에서 같은 업종의 일을 하는 고등학교 동창놈인데...
세상에나... 직원에게 나온 유가환급금을 자신이 가로채더군요...
업무는 회사차로 하는 것이니 너희는 유가환급금을 받을 필요가 없다나???
이런 개새X를 봤나...
그렇잖아도 몇 달 전에...
직원이 사고냈는데...
차량수리비를 그 직원 급여에서 까는 것 보고 참 개새X 가까운 놈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개새X에 가까운 놈이 아니라 완벽한 개새X더군요...
아... 저 그렇게 남의 불행 지나치는 놈 아닙니다...
그 직원 지금 다른 곳에 취업시켜주고 있으며...
유가환급금 빼앗긴 것 다시 제가 되찾아주려고 합니다... (제 직원도 아닌데 내가 왜???)
즉... 소장 제가 작성해준다는 말입니다...
싸가지 없어 보이던 멀대(?)에겐 측은지심이 생기고...
술잔 같이 부딛치던 동창놈은 개새X가 된 하루입니다...
그런데 거기 직원 하나...
멀대같이 키 큰놈이 인사하는 꼬라지를 한 번도 못봤습니다...
걍 치킨 주고...
돈 주면 걍 나가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쥔장한테 전화하려고 했습니다...
당신 참 착한 사람이라고...
벙어리를 직원으로 쓸 정도면...
요 몇 번은...
다른 직원이 배달 왔고...
어제 훈제족발 하나 시켰더니...
그 멀대같은 직원이 왔더군요...
평소같으면 걍 돈 주고 끝이였지만...
어젠 진짜 벙어리인가 확인해보려고 물어봤습니다...
"얼마에요???"
예...
물론 벙어리를 직원으로 쓸 일 없지요...
그러나...
혀가 짧아서 그런 지... 발음이...
이 친구가 말(인사)을 절대 하지 않은 이유를 어제서야 알았네요...
에효~~~ 자격지심인 지...
아님... 동정받기 싫어서 그랬는 지는 몰라도...
왜 말(인사)을 하지 않아서리, 괜시리 그 친구를 미워했는 지...
그러나 한 놈은 이제부터 미워합니다...
저희 매장 바로 앞에서 같은 업종의 일을 하는 고등학교 동창놈인데...
세상에나... 직원에게 나온 유가환급금을 자신이 가로채더군요...
업무는 회사차로 하는 것이니 너희는 유가환급금을 받을 필요가 없다나???
이런 개새X를 봤나...
그렇잖아도 몇 달 전에...
직원이 사고냈는데...
차량수리비를 그 직원 급여에서 까는 것 보고 참 개새X 가까운 놈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개새X에 가까운 놈이 아니라 완벽한 개새X더군요...
아... 저 그렇게 남의 불행 지나치는 놈 아닙니다...
그 직원 지금 다른 곳에 취업시켜주고 있으며...
유가환급금 빼앗긴 것 다시 제가 되찾아주려고 합니다... (제 직원도 아닌데 내가 왜???)
즉... 소장 제가 작성해준다는 말입니다...
싸가지 없어 보이던 멀대(?)에겐 측은지심이 생기고...
술잔 같이 부딛치던 동창놈은 개새X가 된 하루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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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짱
2008.11.23 20:57
세상 아직 정의는 살아있지요..^^* -
임자929
2008.11.23 21:10
동창이라고 친구다운 친구일 수는 없지요. 나쁜 일은 바로 잡는게 좋은 겁니다. 그게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지만요. 참 어떻게 보면 요즘 세상살기 힘든 피곤한(?) 성격일 수도 있는데요 생각해보니 저랑 비슷하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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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레스마
2008.11.23 22:35
훌륭하십니다!!!! 화이팅!!! -
내밥해치
2008.11.24 01:21
아놔...배달하시던 그분은.....흠...사정이 있어서 그랬던거군요...흠....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그런 모습 보면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저로써 잠시 울컥 했었네요...^^;;;
친구분의 일은 좀....문제가 심각하군요...회사차 사고는 직원 책임이고...직원의 유가환급근은 회사차 타고 나니니까 당연히 회사것이라는....흠....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아닐 수 없네요....^^ -
Sid
2008.11.24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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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팩라셍
2008.11.24 12:29
친구분이라 뭐라 말하기 조심스럽습니다.
정말 ROGHFH WKTLR 이군요. -
하늘보기
2008.11.24 14:32
회원님~~!
그런 개새x가 착하고 성실한 사람보다 잘 산다는 것이 정말 화가나요.
그래도 회원님처럼 사회정의가 뭔지 아는 사람이 있어서
우리가 그나마 살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여~~ -
분노의세차
2008.11.25 14:47
그 양반 유가환급금이 기름값 환급 해준다는걸로 알고 계신가 본데요...
참나, 순진하시긴...그쪽 직원들 얼굴도 있으니 국세청에 가볍게 전화한통 넣으면 해결 될꺼 같습니다.
국세청에서 전화오면 그 순진한 양반 유가환급금 토해내고, 직원들 고기라도 사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