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아시는 내용이라 중복이면 그냥 넘어가주시고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혹, 잘못 구입할 분들을 위해서.... 들은 얘기들이 많으니 틀린 부분이 있으면 과감히 지적 바랍니다.

이 글을 적게된 배경은 제가 가죽시트를 할려고 하다 알게된 사실이라서...
근데 아직 가죽시트를 못했습니다.(그래서인지....)

가죽시트는 제일 중요한게 가죽의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정업체는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가죽의 질은 생략을 하고 파시더군요...

가죽의 질 등급(대충)
1. 천연가죽(소가죽)
    : 원래 천연가죽도 카시트의 옆판은 인조가죽으로 한다고 합니다.
2. 독고가죽(A)
3. 독고가죽(B)
4. 독고가죽(C)

전 독고가죽을 가죽시트 알아보다가 처음 들어는데 가구관련해서도 이 독고가죽이 많이 사용되어
문제라고 하더군요...(천연가죽이라 속인다고)
물론 천연가죽에도 등급은 있을거라고 봅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은게 천연가죽의 등급이 아니라
독고가죽을 천연가죽이라고 속이고 판매하는 업자들 때문에 글을 쓰는 것이니 양해바랍니다.

여기서 독고가죽은 무엇인가?(포탈에서 검색하시면 독고가죽에 대해서 많이 나와있습니다.)
독고가죽은 소가죽은 소가죽입니다. 그런데 소가죽의 표피의 겉면으로 만들것을 천연가죽입니다.
그리고 그 겉면이 면mm인지 두께는 잘모르겠으나, 여튼 거 겉면을 벗겨내고 난 다음에 나오는 면을
다시 얇게 벗긴다고 합니다. 그 부분을 다시 잘 떨어지면 안되니까 뒤판에 폴리에틸렌인가 하는 화학섬유를
붙인다고 합니다. 독고가죽B,C급은 더욱 더 안쪽가죽을 사용한 제품이니 질이 매우 안좋겠죠...당연히...

제가 말하고 싶은건 독고가죽이 가죽으로써 안좋다 뭐다가 아닙니다. 당연히 천연가죽보다는 어떤면에서
않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니... 가죽시트라고만 할뿐 어떤 가죽인지를 밝히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클라회원님들께서는 반드시 이 가죽이 어떤 가죽인지 확인하고 천연가죽이면 진짜 천연가죽인지 뒤판도 확인하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싸이트나 기타 장착점을 돌아다니다가 보거나 들은 얘기로는 독고가죽은 불에 녹는다고 합니다.
제가 실험은 안해봐서....

암튼 정확한 재질은 알고 좋은 가죽으로된 시트에서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