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을 기점으로 3년을 채웠습니다...
근저당말소까지 해결하고 나니....차를 교환할지... 그대로 탈지 고민이 되더군요....
결론은 지금까지 아끼고 잘 탄차... 바꾸는 건 낭비다..!!! 그래서 1인 소유로 쭈욱 달리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진 엔진오일 항상 합성유로만 넣어서 엔진을 부드럽게 만들었고...
3년 채우던 날.... 기분좋아서 지역공구에 들어가 천연가죽시트에 열선까지 교체하였습니다..( 그전에는 천 시트 )
앞으로 하고자 하는 것은....
업체소개란의 타이어 교환(4짝), 현재 공구 진행하고 있는 브레이크 패드 공구 참여, 접지 공구 참여 정도....
이외에 내차를 오래 타기 위해 해줘야 할일이 또 뭐가 있을 까요?
참고로, 3년 동안 무사고로 아주 곱게 운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