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한 가게를 하는 사람입니다
가게를 할때는 간,쓸게 모두 빼놓고해야 된다는거 머리속에 박아 놓고 살지만
어쩔땐 손님의 무식에 치는 떠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있지않나요? 괜히 꼬투리 한번 잡아 진상 한번 펼려는 사람 말이죠
오늘은 그 분이 오셨습니다 썩히 반기는 손님이 아니지만 친절이 맞이 했습니다
"우리 XX 사료주세요!!"
"네 여기 있습니다"
"아니 사료값 올랐어요?"
"사료값 오른지 꽤됐습니다 전에도 이 가격에 사가셨잖아요"(컴터에 기록 됨)
"그런가..."
하고 간식을 사야겠다면서 국산 강쥐 간식을 집으며 한마디 합니다
"이런데서는 파는거는 유통기한 지난거 팔죠?"
하며 꺼내 보더니
"이거 봐봐 날짜 지났잖아...에이~~"
"우린 그런 제품 안팔아요 제가 봐드릴께요"
하며 보니 유통기한이 아니 제조 날자 였습니다
'제조일로 부터 1년까지 라고 적혀 있네요 괜찮아요"(숫자가 크고 글자가 작게 표시됨)
머슥한지 댓구도 안하고 돈 던지고 나갑니다
그 후로 10분 후에 열이 얼마나 받았는지 문을 부셔져라 열며 그 사람 등장!!
"이봐요 아저씨 이 사료 유통기한이 2년이 넘었잖아 !!!!! 썩은사료를 팔아욧!! 우리 아들이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지난 제품이라 하던데 봐꿔네셔!!"
하며 다 뜯어서 가져온 봉지를 내밀어 또 자세히 보니
분명히 유통기한 까지는 1년 넘게 더 남은 사료였습니다
BEST BY 05.APR.10......헉!!
"아직도 유통기한까지는 멀었는데요?"
"뭐가 멀어요 05년 (4월은 어떻게 알았는지...)4월 10까지 아니요?"
흠냐.... "그럼 여지껏 날짜 안보고 사셨어요?"
"그러니 여지껏 내가 속은거지 환불해주슈!!"
"저기요 울나라하고 외국사료는 날짜 표기가 반대예요 (외국 사료임) 요기 밑에보면
일/월/년 이라고 나왔죠? 이제 괜찮으시죠?"
말하니 말도 안하고 째려보고는 분하다는듯 문 걷어차고 나갑니다
참네... 맘에 안들면 안오면 되지 왜 구지 찾아와서 승질 돋구고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영업하시는 회원님들 이런 사람 꼭 있죠? ^^
가게를 할때는 간,쓸게 모두 빼놓고해야 된다는거 머리속에 박아 놓고 살지만
어쩔땐 손님의 무식에 치는 떠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있지않나요? 괜히 꼬투리 한번 잡아 진상 한번 펼려는 사람 말이죠
오늘은 그 분이 오셨습니다 썩히 반기는 손님이 아니지만 친절이 맞이 했습니다
"우리 XX 사료주세요!!"
"네 여기 있습니다"
"아니 사료값 올랐어요?"
"사료값 오른지 꽤됐습니다 전에도 이 가격에 사가셨잖아요"(컴터에 기록 됨)
"그런가..."
하고 간식을 사야겠다면서 국산 강쥐 간식을 집으며 한마디 합니다
"이런데서는 파는거는 유통기한 지난거 팔죠?"
하며 꺼내 보더니
"이거 봐봐 날짜 지났잖아...에이~~"
"우린 그런 제품 안팔아요 제가 봐드릴께요"
하며 보니 유통기한이 아니 제조 날자 였습니다
'제조일로 부터 1년까지 라고 적혀 있네요 괜찮아요"(숫자가 크고 글자가 작게 표시됨)
머슥한지 댓구도 안하고 돈 던지고 나갑니다
그 후로 10분 후에 열이 얼마나 받았는지 문을 부셔져라 열며 그 사람 등장!!
"이봐요 아저씨 이 사료 유통기한이 2년이 넘었잖아 !!!!! 썩은사료를 팔아욧!! 우리 아들이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지난 제품이라 하던데 봐꿔네셔!!"
하며 다 뜯어서 가져온 봉지를 내밀어 또 자세히 보니
분명히 유통기한 까지는 1년 넘게 더 남은 사료였습니다
BEST BY 05.APR.10......헉!!
"아직도 유통기한까지는 멀었는데요?"
"뭐가 멀어요 05년 (4월은 어떻게 알았는지...)4월 10까지 아니요?"
흠냐.... "그럼 여지껏 날짜 안보고 사셨어요?"
"그러니 여지껏 내가 속은거지 환불해주슈!!"
"저기요 울나라하고 외국사료는 날짜 표기가 반대예요 (외국 사료임) 요기 밑에보면
일/월/년 이라고 나왔죠? 이제 괜찮으시죠?"
말하니 말도 안하고 째려보고는 분하다는듯 문 걷어차고 나갑니다
참네... 맘에 안들면 안오면 되지 왜 구지 찾아와서 승질 돋구고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영업하시는 회원님들 이런 사람 꼭 있죠?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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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짱
2008.12.30 21:42
이런 인간은 늘 인생이 진상이죠.. 불쌍한넘.... -
Denim Blue
2008.12.30 21:46
실은 좋아해서 자꾸 찾아오는 거 아닐까요? ㅋ
쑥스러워 자꾸 딴지 걸구 ㅋ -
(서)돌멩이
2008.12.30 23:15
그 사료..
본인이 먹으려고 사가는게 분명합니다..ㅎㅎ -
큰형님
2008.12.31 00:13
개가 개를 키우는군.. -
랄수랄랄수
2008.12.31 00:22
개진상이군요... 환불해 주고 오지 마시라 하세요. -
지쟈스
2008.12.31 00:56
ㅋㅋㅋ~~~ 저도 매일 당하는지라...
저는 진상은 걍 돈 집어 던지고 싸웁니다...
진상이 주변에 제 욕하는 것... 전 원합니다...
진상은 지 주변에 어차피 똑같은 진상밖에 없습니다...
물론 고마운 고객님께는 잘해드리지요...
그래야 고객님이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입소문 내주셔서 영업효과가 있기에...
나중에 그 진상 오면 간식이라도 좀 주면서 달래보세요...
개껌 내주면서... -
why not?
2008.12.31 07:33
전노래방하는데...신가게 놀구 다음날와서 계산이상하다구..하는 진상..ㅜ.ㅜ -
맨하탄
2008.12.31 11:14
나도 한 진상하는데.........ㅠㅠ
괜히 찔리냉??ㅎㅎ -
lejus
2008.12.31 13:08
개버릇 남주겠습니까? -
흑씽이
2008.12.31 15:25
ㅋㅋ저도 간혹 한 진상 하지만 적반 하장은 아니라 패쑤~
악덕 업자도 워낙에 마나서리 ㅡㅡ; -
윤기열
2008.12.31 16:25
이상한 사람이네요~ 글 읽기만 했는데도 짜증이......;;; -
개나리 봇짐
2009.01.02 09:02
그런인간 인생이 불쌍하죠^^ 진짜 자기가 먹을려고 사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