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학 동창 송년 모임을 이유로...
한 시간 동안 대리기사님 기다리다가 이제 집에 들어왔습니다.
사실 술은.. 한두잔 마시나... 일잔이라도 들어가면 대리를 불러 운전 하는 습관 탓에...^^ a;;
(뭐 나름 좋은 습관 이다라고 생각 합니다만... 경제도 어려운 시국에... 술마신다고 뭐라하실 분들도 조금 있을듯합니다.)

이제 오늘이 2008년 마무리짓는 날이네요...
나름 올 한해...일명 바지 사장을 맏아... 동분 서주 했지만... 원하는 것만큼의 결과는 못걷은거 같아. 씁쓸 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내년엔 잘되겠지요^^

클라 회원님들 모두. 내년 새로운 해... 즐거움으로 충만 하길 바라며...

마무리 즐거운 마음으로 하시길 기원합니다.^^


몇 안되는 직원 (11명 ㅡㅡa;) 
오늘 묻더라구요... "내일 정상 퇴근인가요?" 
전 그 말의 의미를, 대학동창들 만나서 알았습니다.
마지막날은 종무식 하고 대부분 회사가 일찍 끝난다고 하더군요.... ㅡㅡa; 경험이 없어서리 ㅡㅡ;

오늘 출근하면... 업무사항 봐서... 종무식하고 일찍 퇴근  하게 해야 겟습니다.


    2008년 마무리 잘하시고... 2009년 한해 복이 굴러 들어오는 한해 시작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