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부터 참으로 거시기하더니만...
결국은 라셋휘 상처 하나 추가해줬네요...

아침에 구청 들어가려고 가는데...
우회전 하는데 모든 차들 막혀서 거북이...
왜 그런가했더니만...
김여사 한 분...
우측차선에서 전화통화하며 굼뱅이...

뭐 이건 이해했습니다...
걍 길을 몰라서...
전화통화하면서 길 확인하며 가다보니 그런가보다하고...

조금 더 가는데...
레조는 1차선... 저는 2차선 진행중...
근레 레조가 저를 덮치더군요...
다행히 전 피했습니다...
레조를 쳐다보니...
김양(몇 년후에는 김여사가 되겠지요...)이...
루즈 바르면서 운전...
저런X은 입술을 잘근 잘근 씹어먹어도 시원찮을...
운전하면서 루즈 바르는 것은 어디서 배워먹은 싸가지인 지...

구청 일 마치고... 세무서 들려서 일보고 차 빼려는데...
정말 월남전 참전했을 듯한 똥차가 제 옆에...
문제는 차를 빼기 힘들게 정말 뭐같이 주차해놨다는...
겨우내 조금씩 조금씩 빼다가...
뒷범퍼 아랫부분 약간 경계석과 키스...
페인트 약간 까졌는데... 뭐 별로 티는 안나지만... 그리 유쾌한 기분은 아니네요...

하여간에 운전 및 주차 개X같이 하는 인간들...
그 대가리 속 구조가 어떤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특히나 운전하면서 화장하는 것들...
쌍판떼기에 그림 그려봤자...
대가리 비어있는 것은 뭘로 그려넣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