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님들~ㅠㅅㅠ/

변덕이 죽끓듯한 날씨땜시 동면기와 활동기를 번갈아 가지는 과정에서 스트레스 만땅인 회원 자듭니다~

흰둥이를 구입한지 어언 1년이 되가는 시점에서 망할눔의 참새똥으로 흰둥이를 포기한지 어언 2주~(기나긴 시간 이죠~)

새차만 하면 다음날 참새부대가 똥을 기관총 갈기듯 싸질러 놔서 조만간 압축가스 비비탄 매그넘을 구매 예정이였는데~

그 생각을 뒤엎어 버리는 사건이 전쟁이 발발하듯 발생해 버렸습니다~!!!

어제 저녁 잠깐 흰둥이의 상태를 확인하러 나갔다 보니 앞범퍼 모서리를 어떤 "마음씨 좋으신 쉐리"가 긁어 놓은 

상태에서 좌절해 있는데 문득 뒷범퍼의 상태는 양호한가 확인했는데 업친데 덥친격으로 뒷범퍼도 마찬가지로~

손톱크기 모양으로 도색이 벗겨져 있네요~!!! 

아 진짜 압축 가스 비비탄 매그넘 구매는 종이배가 강을 따라 두둥실 흘러가듯 떠내려가 버리고~!!!

당장 4월 중순 덴트집에 흰둥이를 맞겨야할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부분 도색이 끝나면 매그넘보단 19만원짜리 감시 카메라를 먼저 구매해야할 상황입니다. 이제부턴

녹화된 동영상을 근거로 잡아다가  10배로 배상청구를 해버려야 겠네요~!!

정신적인 데미지(스트레스)+수리비+괴씸죄까지 전부 청구해 버릴랑게요~!!!!

모든 준비가 끝나면 다음은 2차적으로 방이동 참새씨를 말릴겁니다~!!

전부 잡아다가 포장마차에 팔아 수입좀 올려야죠~!!!(=ㅁ=;)

그동안 흰둥이가 참새 따발똥(?)에 괴로워한걸 생각하면 그냥 둘수도 없는 일 입니다~!!!

그래도 참새는 착한겁니다~인간들 처럼 죄를 저지르고 튀지는 않으니까요~잡히면 주겄쓰~~~!!!(>_<)

오날 하루 우울한(?) 회원 자드의 스토리를 마칩니다~!!!

흰둥이 치료될때까지 잠슈를~~ㅎㅎ(농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