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키가 180인데.. 지금 몸무게가 86키로 정도 됩니다.
근육 좀 있는 남성이라면 좋은 사이즈가 될수도 있겠지만..
저는 근육량이 없어 그런지 저보다 키가 작고 몸무게도 더나가는 친구보다
살이 훨씬 더 많이 쪄보입니다.
몇달전에 보건소가서 검사했더니 팔가슴 근육량은 정상이고 다리는 부족이라고
나오더군요.. 운동 부족도 있지만..
일단 .. 식욕 억제 방법..!!
좋은 방법아시는분 좀 알켜주세요~~~!!!!
4계절 밥맛 떨어질날 없는 피구왕똥퍼...ㅡㅡ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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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료라셍아
2009.04.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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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2009.04.11 17:08
전 12시에 일끝나고 집에와서 새벽1시~2시 사이에 꼭 밥먹고 3시쯤 자는데요... 4달째인데 1kg늘었네요 ㅡㅡㅋ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체중관리는 자연스럽게 된다고 봅니다~
먹는만큼 운동하시면 유지...
먹는거 보다 더 운동하시면 다이어트~~~
간단한 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먹는거 무진장 좋아합니다. 주변에서 저 먹는거 보면 다들 놀랍니다~~~
171인데 아직까지 68kg이상 나가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항상 63~66사이 와따가따~ -
스팀팩라셍
2009.04.11 22:47
ㅡ.ㅡ;;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먹는양은 일반남자들보다 좀 적고
군것질안하고, 술도 안먹고, 저녁먹고 이후에 물 외에는 잘 안먹습니다.
요즘은 헬스장에서 항상 유산소운동 1시간 넘게 합니다.
근데 176에 105킬로 입니다.
다만 남들이 볼때, MMA 선수 같다고들 하지만, 100넘어가면서 발바닥까지 아파오는군요.
지방간은 알콜중독자보다 심각합니다 ㅠㅠ
식욕억제는 스스로 항상 스트레스받고 조절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항상 스트레스죠 ㅠㅠ.
항상 약간 아쉽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약에 의존하면 쉬운데, 안먹는순간 요요나 몸건강에 엄청 안좋습니다. 양약이든 한약이든.
심지어 약이 통하지 않는다는 전립선까지 영향미치는거 봤습니다. 비슷한 문제겪기도 했구요. 약은 절대 비추.
제가 아마 이렇게라도 안한다면 120킬로는 거뜬히 넘을거 같아요 ㅠㅠ
와이프는 백날 먹여도 165에 46킬로인데 ㅠㅠ
인간의 몸에 정해진 유전자는 정말 무시못하는거 같아요.
문성근도 20년째 다이어트 중이라잖아요.
원래 잘안찌는 사람들이 찐사람보고 관리못한다고 뭐라고 하면 정말 재수없더군요.
힘내세요.
수치로 보면 정상이 아닐까요? ^^
저는 배가 나와서 죽겠습니다..
어제도 저녁 11시에 치킨 시켜서 한마리 다 먹고 zz 했습니다...ㅠㅠ...
아침에 후회되더라구요 ㅠㅠ
식탐에는 방법이 딱 한가지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참으십쇼...전 한달동안 야식 안시켜먹다 어제 도저히 못참겠어서 시켜먹은거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