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두번째로 글쓰는거 같네요
몇일전에 저는 친구들과 저녘을 먹고 구입한지 얼마 안된라셍이를 신나게 몰고 저희 빌라 주차장으로 항햇죠
그런데 주차장에 차를 넣으려는 순간 왱 듣보잡 투스카니가 차 4대 들어가는 저희빌라 1층 주차장에 한가운데다가
떡하니 주차해놓고 한대도 못들어가게 해논겁니다
하 이건뭐 위층아저씨도 내려와서 한숨쉬고 잇고 주차번호판에 붙은 전번으로 전화해도 결번이라고 나오고
하도 열받아서 근처사는사람인거 같아서 소리도 질러봤습니다
역시 아무도 안나오고 할수없이 경찰에 신고를 햇습니다 경찰에서도 이건 우리도 어쩔수 없는거라고
그냥 사진찍어놓고 나중에 민사를 걸수 잇다고만 하고 가더군요
주변에 주차공간이 없는것도 아닌데 남의집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사라지고 ㅎㅎ
그럴수도 잇다고 생각하지만 화가나더군요 나도 내집살면서 주차장도 엄밀히 따지믄 내돈내고 사용하는건데
아침에는 차를 빼갈지 알고 아침에 나가려고 나와보니 역시나 그대로 잇더군요
하도 열받아서 발로 찰뻔햇습니다 ㅎㅎ
퇴근하고 와서 어머니께 물어보니 점심때가 지나서 차가 빠졋다고 하는군요
누군가보려고 햇더니 쥐도새도 모르게 가버렷다고요 ㅎㅎㅎㅎ
다른회원분들도 이런경험 잇나욤?
가입하고 두번째로 글쓰는거 같네요
몇일전에 저는 친구들과 저녘을 먹고 구입한지 얼마 안된라셍이를 신나게 몰고 저희 빌라 주차장으로 항햇죠
그런데 주차장에 차를 넣으려는 순간 왱 듣보잡 투스카니가 차 4대 들어가는 저희빌라 1층 주차장에 한가운데다가
떡하니 주차해놓고 한대도 못들어가게 해논겁니다
하 이건뭐 위층아저씨도 내려와서 한숨쉬고 잇고 주차번호판에 붙은 전번으로 전화해도 결번이라고 나오고
하도 열받아서 근처사는사람인거 같아서 소리도 질러봤습니다
역시 아무도 안나오고 할수없이 경찰에 신고를 햇습니다 경찰에서도 이건 우리도 어쩔수 없는거라고
그냥 사진찍어놓고 나중에 민사를 걸수 잇다고만 하고 가더군요
주변에 주차공간이 없는것도 아닌데 남의집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사라지고 ㅎㅎ
그럴수도 잇다고 생각하지만 화가나더군요 나도 내집살면서 주차장도 엄밀히 따지믄 내돈내고 사용하는건데
아침에는 차를 빼갈지 알고 아침에 나가려고 나와보니 역시나 그대로 잇더군요
하도 열받아서 발로 찰뻔햇습니다 ㅎㅎ
퇴근하고 와서 어머니께 물어보니 점심때가 지나서 차가 빠졋다고 하는군요
누군가보려고 햇더니 쥐도새도 모르게 가버렷다고요 ㅎㅎㅎㅎ
다른회원분들도 이런경험 잇나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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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세띵
2009.04.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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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떨마왕
2009.04.14 21:29
제가 작년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경찰에 연락하니 그 차주에게 직접 전화걸어서 차를 빼게끔 유도하던데요..
그 투카 앞에 못나가게 주차해놓고 전화번호 떼어놓고 기다려보시지 그러셨어요 ㅎㅎㅎ -
역기도?끼™
2009.04.15 08:44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앞에 봉고차가 막고 있어서 할 수 없이 옆에 차 전화 걸어서 뺐던적이 있습니다.
함참 기둘려서 옆에 차주 분에 차를 빼는 상황에서 나타는 운전자.. 하지만 참았습니다..
차에는 xx 불교라 적혀 있었꼬.. 절에서 입는 옷을 입고 계셨습니다.. 쩝 ..
에잇 하면서 그냥 갔습니다. -
성군
2009.04.15 08:58
그때는~~~~ 견인차 불러버려요~~ 좋다고 달려올듯..;;; -
얌얌
2009.04.15 10:12
견인차 부르면 돼요 -
라셍소년
2009.04.15 10:17
견인차 부르시려면 경찰 입회하에 견인조치 취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오히려 낭패를 보실수 있어요 -
(서)돌멩이
2009.04.15 12:40
못빠져나가게 뒤에다 차를대놓고 나오시지그랬어여..ㅋ
하고보니 사모님 차였다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