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주식배당금 100여만원 받아서 뭐할까
글 올렸던 회원입니다.
ㅠ.ㅠ
멍청하게 다 현금으로 찿아서 지갑에 넣고 다니다...
마누라가 뒷주머니가 볼록한걸 보고는
들켜서...
전액 뺐겼습니다... ㅠ.ㅠ
디카 좋은것 좀 살라 했는데... ㅠ.ㅠ
그리나
다행히 젖줄은 안 들켰네여... 에혀...
글 올렸던 회원입니다.
ㅠ.ㅠ
멍청하게 다 현금으로 찿아서 지갑에 넣고 다니다...
마누라가 뒷주머니가 볼록한걸 보고는
들켜서...
전액 뺐겼습니다... ㅠ.ㅠ
디카 좋은것 좀 살라 했는데... ㅠ.ㅠ
그리나
다행히 젖줄은 안 들켰네여... 에혀...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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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그리는사람
2009.04.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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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우웅
2009.04.17 15:21
ㅡ.ㅡ; 혹시 일부러? ㅋ -
하율♡파더
2009.04.17 15:31
안습............................. ㅠㅠ 남일 같지 않습니다..ㅋ -
백두
2009.04.17 15:34
ㅋㅋㅋ -
열이~♡
2009.04.17 15:46
형님 일부러 빼앗기신건 아닌지요?ㅋㅋ -
TheDarkKnight
2009.04.17 15:50
3일간은 정말 행복했다는...
두툼한 지갑... 머할까 고민하는 행복이란... ㅠ.ㅠ -
임자929
2009.04.17 16:01
원래 인생이 그런것입니다. 무서운 마누라님 앞에서는 3일 천하이지요. -
김감자
2009.04.17 18:04
등잔밑이 어둡다는 옛말은 다 ㅃㅂㅂ벙~~~~~~
차안에다 그것도 조수석 밑 우산보관함 ㅡ,.ㅡ;;
마눌님 그런게 있는지도 모르던분이
왠일로 그걸뻬냐 ㅠ ㅠ ...........................................
이 몸은 고속도로 열나 운행중이라 핸들에서 손을 뗄수 없는 상황 ㅠ.ㅠ
나의 세종대왕님들 ......... -
대머리삔꼽기
2009.04.17 20:19
정말 일부러 빼앗기신거 아니신지???^^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절대~~절대.......들키지 마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