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연비 12.3 이죠.

어제 시간이 좀 남아돌아서 과천-올림픽대로-홍대 구간을 80-90키로 정속으로 왔습니다.

약 22키로정도 거린데

막히진 않았구요. 고속주행도 일부러 안했구여. 시간이 남아서...

사당쪽에서 약간 정체라 40-50 달린거외 신호 몇번 걸리고 거의 80-90

탄력주행도 주행이지만 거의 꾸준히 퓨얼컷해서 악셀링 하면서 왔습니다. 

엔마2로 14.3 찍히더군여...

공인연비란게 발끝기술만 못하다는게 증명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참고로 아침에 홍대-강변북로-사당-과천 구간 막히는길을 갈떼 평균 10정도 나옵니다.

안막힘 30분이면 가는데 막힘 1시간 걸리죠

몇몇 유저분들은  120정도 달릴때 라세티 연비가 젤 잘나온다고 하셨는데.

맞나요? 엔마로 찍어봄  120 정도가 연료소비가 더 심하던데..쩝

혹시 탄력주행 때문에 그런거 아닌지...

예전 기억을 되살려보면 서해안 고속 달릴때 4시간중에 1시간정도 정체가 꽤 있었는데 120정도로 달렸는데

13-14정도 나왔던거 같습니다. 고속때 15이상 잘 나오는 비결이라도 있는지??

아무튼 확실한건 건교부 제안 경제속도 80키로로 달리면 공인연비보다 훨 잘나온다는겁니다

엔마 오차 생각해도 평균 13이상 나오는거 같네요. 머지? -_-

ps. 아반떼 포르테가 공인 15.3인가 던데 제가 몰던 습관으로 정속주행 80으로 몰면 라세티보다 잘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