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천호동쪽에서 천호대로를 타고 장안동으로 출근을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적당히 막히는 길을 가다 서다 하다가 어느정도 체증이 플리자 50~60키로 정도 달리고 있었습니다.
곧이어 군자역이 저앞에 보이고 저는 태릉방향쪽으로 우회전을 하므로 3차선쪽으로 주행중입니다.
제 앞에서 버벅대던 검정 구형 SM5 가 3차선에서 4차선으로 이동을 하네요. 그런데 저 앞에 갓길에서 ------ 전 왠지 불안해서
뒤쪽에서 따라가면서 크라션을 계속 울렸습니다만, 뭐 왜 크라션을 울리는지 전혀 신경도 안쓰는듯....------
자전거를 타신 나이 지긋한분이 가고 계시는데 이 SM5가 자전거를 따라가다가 추월하다 싶더니 그대로 조수석 휀다부분으로 치어버리네요.
자전거타신분 벌러덩 넘어지고 바로 머리잡고 계시고 이 운전자 당황해서 바로 차에서 내리는데 ~~~~여기까지
아니!!!! 왜~~왜~~왜~에~~ 앞에 가던 자전거를 못보고 그대로 추월하다가 받아버리는지~~~ 원 도데체 이해가 안가요......ㅜㅜ;;
오늘 아침에도 적당히 막히는 길을 가다 서다 하다가 어느정도 체증이 플리자 50~60키로 정도 달리고 있었습니다.
곧이어 군자역이 저앞에 보이고 저는 태릉방향쪽으로 우회전을 하므로 3차선쪽으로 주행중입니다.
제 앞에서 버벅대던 검정 구형 SM5 가 3차선에서 4차선으로 이동을 하네요. 그런데 저 앞에 갓길에서 ------ 전 왠지 불안해서
뒤쪽에서 따라가면서 크라션을 계속 울렸습니다만, 뭐 왜 크라션을 울리는지 전혀 신경도 안쓰는듯....------
자전거를 타신 나이 지긋한분이 가고 계시는데 이 SM5가 자전거를 따라가다가 추월하다 싶더니 그대로 조수석 휀다부분으로 치어버리네요.
자전거타신분 벌러덩 넘어지고 바로 머리잡고 계시고 이 운전자 당황해서 바로 차에서 내리는데 ~~~~여기까지
아니!!!! 왜~~왜~~왜~에~~ 앞에 가던 자전거를 못보고 그대로 추월하다가 받아버리는지~~~ 원 도데체 이해가 안가요......ㅜㅜ;;
휀다부분과 자전거와의 거리를 잘못 인지하였는지도 모릅니다..^^
하튼.. 자전거 타시는 분들.. 혹시나 차도로 열심히 가신다면 쪼끔이나마.. 차가비켜가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서로서로 안전운행하면 더욱더 안전하지 않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