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라세티야 워낙 잘 되어나와서 안해도 무방하다곤 하다지만요...

얼마전에 싸게 나와서 7만원에 국산으로 햇는데 만족합니다.

이게 사실 하체 부식을 막자는 의도인데, 해안가아니면 별로 안해도 된다죠.

이게 해서 사실 방음효과 본다는건 어불성설이구요 효과 있어도 100에 1,2정도 밖에 안될겁니다.

의외로 방청외에 한가지 더 방청하고도 관계된거긴 하지만.

엇그제 영일유원지 5명 태우고 놀러갓다 왓는데 방지턱이 있더군요...근데 그게 사제로 개인이 집앞에다 어설프게 만들어놓은 거였슴다.

최대한 아주 천천히 지나갔는데도 뾰족하게 워낙 어설프게 만들어 놓은데다,

5명이 타서 차 높이는 낮아질대로 낮아지고 원래 라세티 자체가 좀 차고가 낮은 편이니 혹시 싶었는데,

역시나 바닥이 닿더군요...;;;

새차일댄 에이씨 하고 신경질 낫는데 이젠 좀 무덤해지긴 햇지만 혹시나 해서 바닥 봤더니 긁힌데가 없네요.;;;

언더코팅한 부분에 닿아서 코팅부만 좀 긁혀나간듯해요.

이런면에선 언더코팅이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강하게 긁힘 다 벗겨져나가 이런효과도 없겟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