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님의 일침 이후에 댓글유저가 오랜만이 글을 끄적여 봅니다.
억지로 소재를 만든듯한....ㅋㅋㅋ
4년전,
운행중 난반사에 불편을 느껴, 썬커버란 걸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자체제작을 했었습니다.
하고 나니 sun cover 막 나오고 있었지만, 역시 라세티 용은 안나온 상태.
세무(스웨이드원단)으로 제작했었고, 비용은 약 13000원 들었습니다.
나름 이쁘고, 시야도 너무 맑아졌고, 대시보드 열을 줄여 에어컨이 빨리 시원해졌었죠.
그러다 1년쯤 쓰다보니....
원단의 특성상, 직사광선에 누렇게 변색되는걸 막을수가 없었습니다. 락카로 칠하면서 버팅기다가
썬커버를 살까했지만, 직접보니 이쁘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또 장난을 했습니다.
5천원주고 털원단을 사고, 1천원주고 오바로크하고.
쨍쨍한날 시야는 다시 맑아졌고, 만족감은 좋습니다만,
워낙 허접해서 DIY 게시판에 올리기가 거시기 해요. ;;
마치 큰 개 한마리가 누워있는듯한 느낌이 들기도해서 사랑스러워요.
(마누라는 지저분하다고 ㅠㅠ)
아마 이글쓰면 레벨업할거 같아요. ㅋㅋ 미리 자축자축!
억지로 소재를 만든듯한....ㅋㅋㅋ
4년전,
운행중 난반사에 불편을 느껴, 썬커버란 걸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자체제작을 했었습니다.
하고 나니 sun cover 막 나오고 있었지만, 역시 라세티 용은 안나온 상태.
세무(스웨이드원단)으로 제작했었고, 비용은 약 13000원 들었습니다.
나름 이쁘고, 시야도 너무 맑아졌고, 대시보드 열을 줄여 에어컨이 빨리 시원해졌었죠.
그러다 1년쯤 쓰다보니....
원단의 특성상, 직사광선에 누렇게 변색되는걸 막을수가 없었습니다. 락카로 칠하면서 버팅기다가
썬커버를 살까했지만, 직접보니 이쁘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또 장난을 했습니다.
5천원주고 털원단을 사고, 1천원주고 오바로크하고.
쨍쨍한날 시야는 다시 맑아졌고, 만족감은 좋습니다만,
워낙 허접해서 DIY 게시판에 올리기가 거시기 해요. ;;
마치 큰 개 한마리가 누워있는듯한 느낌이 들기도해서 사랑스러워요.
(마누라는 지저분하다고 ㅠㅠ)
아마 이글쓰면 레벨업할거 같아요. ㅋㅋ 미리 자축자축!
댓글 6
-
열이~♡
2009.09.17 11:38
자이언츠 팬이신가보네요 ^^ 저도 차에 항상 모자가 ㅋㅋ -
순정실버
2009.09.17 13:01
레벨업 축하드리지만
커버는 제가 봐도 별로 안이뻐요..ㅋㅋ -
풍우래기
2009.09.17 13:21
뭐 전 이뻐보이지도 크게 나빠보이지도 않네요.. 괜찮은것 같기도..ㅎㅎ
근데.. 동물 가죽 벗겨놓은거같아요..ㅋㅋ -
스팀팩라셍
2009.09.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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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와이프는 곰 등짝 같대요.
사진으로 보니 그런데 실제로보면 이쁘다고들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열이님은 삼성인가요? 4위경쟁이 볼만합니다. ㅋ -
왕맨
2009.09.17 21:09
포근해 보이는데요. ^^ -
DIM™
2009.09.18 09:38
막 쓰다듬고 싶은데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