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안씁니다. 돈아까워서요. 게다가 구형 엔진이라면 모를까 요즘 엔진들은 엔진오일 흐르는 부위가 얇상하게 생겨먹어서

잘못 넣었다간 구녕 틀어막기 좋게 생겼습니다.

그돈으로 좋은 엔진오일 쓰시는게 훨 남습니다.

합성유의 경우 기능이나 성능은 조금 다르겠지만, 어느 정도 첨가제가 섞여져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순정(광유) 엔진오일에 첨가제를 꾸준히 넣으시는 것보다, 그 첨가제 비용으로 합성유로 갈아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 첨가제와 합성유에 섞여있는 첨가물의 효과를 서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만약 일반 첨가제가 기능이 조금 더 좋다고 해도 일단 합성유는 오일 자체가 좋으니까요..

저도 절대 안씁니다.^^

저도 쓸생각이 안듭니다..

저도 떡진다는 공포괴담에 안쓰고 있다가 여름에 러시아산 '레x스' 한번 넣어봤습니다.
6년에 10만은 오래전에 넘었는데, 단골사장님이 계속 추천해서 넣어봤습니다.
3000 가까이 뛰었는데, 점점 묵직함이 올라오는게 좋아요.

이래저래 많이 알아보고 넣고 안넣고를 판단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엔진오일과 첨가제의 역할은 분명히 다릅니다. 과거 테프론계열의 첨가제들이 코팅막이 벗겨지면서 오일통로를 막는 경우가 있었으나...요즘 유명메이커의 첨가제들은 그런 현상은 없습니다. 다만 많이 비싼 첨가제들의 경우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지가 의문이지만...수많은 테스트를 거친 우수한 첨가제들도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