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4월 플래티넘 오토(전국넘버06)인데요.
과장 조금 보태서 곰보빵 수준입니다. 대략 삼사십개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운전하다 보면 다른 06넘버들은 뺀질뺀질 하던데 그거보면 더 열받는것 같습니다.
제가 좀 결벽증이 있어서 주차할때도 사각안에 정확해질때까지 합니다.
심지어 차에 내려서 자가 없으니 신발로 주차 구획선과 타이어 간격까지 잴정도 이거든요.
그런 저보고 집사람이 미쳤다고 그럴정도구요.
이정도면 주차 에프엠대로 하는것 같은데 왜 이리 테러를 당하는지 이해할 수 가 없습니다.
지차 아낄줄은 알면서 남의차는 배려 안하는 개념없는 인간들 참 많은것 같습니다.
운전하다 보면 유난히 대우차들이 테러의 흔적이 타사보다 많은것 같은데, 최근 출고된 대우차들도 까지고 찍힌차들 수억입니다.
한번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궁금한게 저랑 대략 같은 년식의 뺀질차들은 테러를 무사히 피한건지 아니면 덴트집들과 친한건지 궁금하구요.
왜 유독 대우차들은 새차나 올드차량이나 외관이 무참한건지(물론 모든 대우차라는 얘기는 아님) 궁금합니다.
혹시 무슨 음모가 있는건 아닌지 ?????
과장 조금 보태서 곰보빵 수준입니다. 대략 삼사십개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운전하다 보면 다른 06넘버들은 뺀질뺀질 하던데 그거보면 더 열받는것 같습니다.
제가 좀 결벽증이 있어서 주차할때도 사각안에 정확해질때까지 합니다.
심지어 차에 내려서 자가 없으니 신발로 주차 구획선과 타이어 간격까지 잴정도 이거든요.
그런 저보고 집사람이 미쳤다고 그럴정도구요.
이정도면 주차 에프엠대로 하는것 같은데 왜 이리 테러를 당하는지 이해할 수 가 없습니다.
지차 아낄줄은 알면서 남의차는 배려 안하는 개념없는 인간들 참 많은것 같습니다.
운전하다 보면 유난히 대우차들이 테러의 흔적이 타사보다 많은것 같은데, 최근 출고된 대우차들도 까지고 찍힌차들 수억입니다.
한번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궁금한게 저랑 대략 같은 년식의 뺀질차들은 테러를 무사히 피한건지 아니면 덴트집들과 친한건지 궁금하구요.
왜 유독 대우차들은 새차나 올드차량이나 외관이 무참한건지(물론 모든 대우차라는 얘기는 아님) 궁금합니다.
혹시 무슨 음모가 있는건 아닌지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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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힘
2009.09.30 12:34
음모 까지는 ㅋㅋ 그렇게 생각하고 보셔서 그렇지 문 콕에 예외는 없습니다. 물론 고가의 외제차는 좀 덜하기는 하죠. 알아서 쫄고 조심을 하니.ㅎㅎ -
별바다
2009.09.30 13:01
문에 붙이는 스폰지 대량 구매해서 들고 다니면서 옆차에 붙여주고 싶습니다. -
역기도?끼™
2009.09.30 13:49
옆차가 신차인경우.. 조심을 하고 스폰지가 달려 있기 때문에 내차를 가해하는 경우가 덜합니다..
옆차가 고급차인경우 조금 덜 하더군요..
거의 겉이 맛이간 차량은 (차량이 파손이나 상처가 심한데도 고치지 않는 차량들) 차를 아끼는 마음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문을 팍팍 열고 엽차를 가해 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조금 덜 하더군요..
그리고 아이가 있는 경우 위에 조건과 상관 없더라고요 ㅡㅡ; -
Mickey
2009.09.30 14:23
시보레 드레스업했는 제차도 콕테러 당합니다..,,
이제 시보레가 넘 맣아져서 대충 아나봅니다..
전 휀다 각진부분에 콕테러 여러번 당했네요..ㅠㅠ -
풍우래기
2009.09.30 14:58
전 주차할때 옆에 차량 상태보고 주차합니다.. 멋대로 굴리고 다니는 차 옆에는 되도록 안댑니다..
자기 차도 애정있게 관리 안하는 분들은 남의 차도 대수롭게 생각 안하거든요.. 그냥 막찍어댑니다..
정말 애정을 가지고 관리 잘하는구나 하는 차 옆에 세워놓으면 남의 차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잘 안찍습니다..
뭐 되도록 공간 여유가 많은곳에 주차하는게 제일 좋죠.. 문짝 활짝 열어도 안닿을 정도..ㅡㅡ;; -
[전라]달료라셍아
2009.09.30 16:43
전 절대로 트럭이나 세차 안되있어 지저분한 차량 주위에는 절대로 주차 않하는 방법으로 그나마 문콕을 피하고 있습니다.
좀 걷더라도 저 멀리 주차하고 가거든요. -
박동진
2009.09.30 18:15
전 지하주차장인데 최대한 옆차와 떨어져서 댑니다. 옆에는 벽이죠.ㅎㅎ 문 활짝 열어도 절대 안다는 거리에.ㅎㅎ -
혜재
2009.09.30 19:27
저도 조수석쪽만 여러군데 당했어요. 집에 차를 댈때 운전석쪽은 벽쪽이라 거의 없는데 말이죠
저희집에 사는 사람이 한거같은데 심증은 있으데 물증이 없으니 ㅡ.ㅡ;;; 차산지 2달여만에 조수석만
4방먹었습니다. ㅠ.ㅠ; -
우짜라고
2009.09.30 23:10
생각을 바꿔서
옆차에 최대한 붙여서 주차한번 해 볼까요? -
아스란
2009.10.01 07:58
도어몰딩이 필수라는...제차는 조수석 도어몰딩에 20여개의 문콕자국이 있습니다. 까맣게 찍혀 있어서...조만간 거기다 쇠를 붙일까 생각중입니다. -
3840만세
2009.10.01 09:13
제 경우엔 차 구입 후 3개월 정도 지난 후 부턴 그냥 그러러니 하구 다닙니다...그게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
대흑마계
2009.10.01 17:28
저도 주차할때만 조금 신경쓰고 나머지는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