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를 내려보려했으나.. 번호를 외우지 못한 관계로.. ㅠ.ㅠ 아침에 성묘를 가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강릉시를 벗어나려고 하는데.. 터미널 앞 신호등에서 클라차량 발견.. 같은 흰색 다이아몬드.. 비상등과 빵빵이 날려주는걸로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어디를 가시는지.. 성묘를 끝내고.. 큰댁에서 점심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집은 포천입니다) 길에 횡성휴게소를 지나 내려가는 내리막에서 빵빵 소리와 함께 옆으로 지나가는 클라차량.. 상향등으로 인사하고, 바로 따라가는데.. 횡성IC로 나가더군요.. 저도 거기로 나갈꺼라 따라가보려고 했으나.. 너무도 빨리 가시는 바람에 포기.. 어쨌든.. 하루에 회원님들을 두번이나 뵙네요.. 얼굴보며 인사는 못했지만... 다들 안전히 가셨는지.. 혹시 이글 보시면 리플이라도.. 저는 흰색 5725 입니다. 고향이 강릉이라 명절에 또 내려가니.. 뵐수도 있을지.. 그럼..
저는 강릉이구여 2746입니다
반가웠읍니다 다음에 또 만나는 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