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부터 본격활동 시작해 처음으로 전국정모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퇴근하고 집에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오후 3시30분경에 부산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가는도중 진주터널과 함양휴계소 부근의 사고에 비까지 가는 길이 만만치만은 않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출발 4시간만인 저녁 7시 30분경에 정모장소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후 환영인사속에 같이 식사도하고 게임도하고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듯 합니다.
오늘 오전의 그룹드라이빙은 저의 개인 사정상 참가하지 못하고 먼저 부산으로 내려와서 아쉬웠지만 이번 기회로 전국의 회원님들을 뵐 수 있게되어서 반가웠고 즐거웠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도착하신분들은 남은 시간 편안히 쉬시기 바라며 아직 도착하지 않으신 분들은 남은 거리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기회에 만나게되면 더욱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