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오픈형이 내질러주는군요..
소리도 죽여주고요-_-. 더불어 진동도 좀.
얼마전에 물물방에서 인테이크와 itg필터(62/70) 업어왔었는데..
살짝 길다싶어 집에 있는 쇠톱으로 인테이크를 짤랐거든요. 원래 중간사이즈였는데 덕분에 숏이 된 듯.
원래도 그랬지만 자르고 나니 저rpm에서는 확실히 허당이 심해지더군요. 수동인데..2단까지 장난없더라구요. rpm만 치솟고..
젠장.. 주영역대가 중저rpm의 스무스한 가속으로.. 기존에(순정형kn필터) 꽤 만족하고있었는데..
다니던대로는 못다니겠더군요. 짜증상승, 악셀에 발길질상승..
그나저나 고rpm에 쳐준다는 말에.. 한적한 새벽.. 강변북로가서 최고속찍어봤는데요.. 어우.. 최고속은 못찍었고
매번 다니던 길이 있어서 3단부터 레드존 치며 확인해봤는데.. rpm 좀 올라가면서 속도붙는 게 캬... 싶더라구요.
저점도 0w30오일이지만 점도가 12.18이라.. w40이라 봐도 무방할정돈데..(total quartz 9000 0w30)
쓸만한 40점도 오일에 머플러 정도만 해줘도... 험험.
솔직히 이 때 입가에 침이 흘렀더군요 -_-.
하지만 주로 운행하는 곳은 어머니와 함께 시속80km도 안되는 구간들이었으니........
격벽은 아예 실패.. 필터주위에 단열하는 건.. 몇일하다보니 너덜너덜(돈 한푼 안들이고 하려니 좀 빡세더군요)
결국 1주일정도 타보고 다시 순정kn으로 돌아왔네요-_-.. 아 이 조용함..~ 중저속에서 부드럽게 ㅎㅎ..
흡기박스아래 덕트도 제거해놨겠다.. 테스트 겸 롱으로 뽑아볼까 했었는데 롱인테이크는... 쫌... 쫌.. 비싸더라구요-_-;
튜닝은 역시 방향을 잡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남들이 좋다는 게 나한테 다 좋은 게 아님이 확실한거죠.
그나저나 토탈쿼츠9000 0w30 (프랑스산)이 오일 써보신분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좋은 오일입니다~ 점도가 높아 고rpm에서도 그럭저럭 땡겨주고요.
기유가 훌륭하니 고rpm안정성도 좋고, 리스폰스 역시, 사운드도 좋습니다.(사운드는 주관적인거라..)
다만 저점도에.. ester는 첨가안되다보니 진동이 좀 있고.. 싸게 파는 곳에서 안사면 (보통 L당 2.7~3만) 가격대비메리트 전혀 없긴하죠.
전 1.5정도에 구입해서 솔직히 지금까지 써본 오일 중 가격대비만족도는 상당합니다.
특히나 오일이라는 넘은... 끝물이 중요해서 오일갈고 처음느끼는 느낌.. 믿을바못된다는 입장인데..(내구성도 꽤 중요하다는 말이죠)
첨가제빨로 승부하는 (몇몇유명브랜드의 저가모델들, 저가모델이지만 저가는 아니라는? ) 오일들은 이 부분이 별로죠.
브랜드값 유지를 기본으로 먹고 들어가서.. 그 가격 내놓을라면 기유에 돈 들이긴 아깝고 첨가제 꾸역꾸역..
어쨋거나 훌륭한 오일이며 비싸게 나온 넘들을 운 좋게 싸게 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네요 ㅎ
(그 브랜드의 최상급 오일(특정용제외)을 싸게 사면 잘사는겁니다.)
오일 거품은 정말 장난없죠. 현재 클라에서도 몇몇 공구중인걸로 아는데. 그나마 공구를 이용하면 그 해당오일을 좀 싸게 살 순 있죠.
원래도 말이 많은데 오일얘기만 나오면 말이 더 많아져서 -_-;; 필터얘기만큼 더 썼네요;;
소리도 죽여주고요-_-. 더불어 진동도 좀.
얼마전에 물물방에서 인테이크와 itg필터(62/70) 업어왔었는데..
살짝 길다싶어 집에 있는 쇠톱으로 인테이크를 짤랐거든요. 원래 중간사이즈였는데 덕분에 숏이 된 듯.
원래도 그랬지만 자르고 나니 저rpm에서는 확실히 허당이 심해지더군요. 수동인데..2단까지 장난없더라구요. rpm만 치솟고..
젠장.. 주영역대가 중저rpm의 스무스한 가속으로.. 기존에(순정형kn필터) 꽤 만족하고있었는데..
다니던대로는 못다니겠더군요. 짜증상승, 악셀에 발길질상승..
그나저나 고rpm에 쳐준다는 말에.. 한적한 새벽.. 강변북로가서 최고속찍어봤는데요.. 어우.. 최고속은 못찍었고
매번 다니던 길이 있어서 3단부터 레드존 치며 확인해봤는데.. rpm 좀 올라가면서 속도붙는 게 캬... 싶더라구요.
저점도 0w30오일이지만 점도가 12.18이라.. w40이라 봐도 무방할정돈데..(total quartz 9000 0w30)
쓸만한 40점도 오일에 머플러 정도만 해줘도... 험험.
솔직히 이 때 입가에 침이 흘렀더군요 -_-.
하지만 주로 운행하는 곳은 어머니와 함께 시속80km도 안되는 구간들이었으니........
격벽은 아예 실패.. 필터주위에 단열하는 건.. 몇일하다보니 너덜너덜(돈 한푼 안들이고 하려니 좀 빡세더군요)
결국 1주일정도 타보고 다시 순정kn으로 돌아왔네요-_-.. 아 이 조용함..~ 중저속에서 부드럽게 ㅎㅎ..
흡기박스아래 덕트도 제거해놨겠다.. 테스트 겸 롱으로 뽑아볼까 했었는데 롱인테이크는... 쫌... 쫌.. 비싸더라구요-_-;
튜닝은 역시 방향을 잡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남들이 좋다는 게 나한테 다 좋은 게 아님이 확실한거죠.
그나저나 토탈쿼츠9000 0w30 (프랑스산)이 오일 써보신분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좋은 오일입니다~ 점도가 높아 고rpm에서도 그럭저럭 땡겨주고요.
기유가 훌륭하니 고rpm안정성도 좋고, 리스폰스 역시, 사운드도 좋습니다.(사운드는 주관적인거라..)
다만 저점도에.. ester는 첨가안되다보니 진동이 좀 있고.. 싸게 파는 곳에서 안사면 (보통 L당 2.7~3만) 가격대비메리트 전혀 없긴하죠.
전 1.5정도에 구입해서 솔직히 지금까지 써본 오일 중 가격대비만족도는 상당합니다.
특히나 오일이라는 넘은... 끝물이 중요해서 오일갈고 처음느끼는 느낌.. 믿을바못된다는 입장인데..(내구성도 꽤 중요하다는 말이죠)
첨가제빨로 승부하는 (몇몇유명브랜드의 저가모델들, 저가모델이지만 저가는 아니라는? ) 오일들은 이 부분이 별로죠.
브랜드값 유지를 기본으로 먹고 들어가서.. 그 가격 내놓을라면 기유에 돈 들이긴 아깝고 첨가제 꾸역꾸역..
어쨋거나 훌륭한 오일이며 비싸게 나온 넘들을 운 좋게 싸게 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네요 ㅎ
(그 브랜드의 최상급 오일(특정용제외)을 싸게 사면 잘사는겁니다.)
오일 거품은 정말 장난없죠. 현재 클라에서도 몇몇 공구중인걸로 아는데. 그나마 공구를 이용하면 그 해당오일을 좀 싸게 살 순 있죠.
원래도 말이 많은데 오일얘기만 나오면 말이 더 많아져서 -_-;; 필터얘기만큼 더 썼네요;;
참 효율적일것 같아요.이미 서지탱크쪽에 가변흡기장치가 달려있긴 하지만.. 필터쪽부터 해서
레조네이션챔버도 가변할 수 있게 꾸미면 정말 좋을것 같긴한데.. 공간 효율이..
가변 배기되어있는 비싼? 차들 타보면.. 모 rpm따라 어떤놈은 배기압에따라 머플러가 그냥 열려있는 느낌이
들때도 있는데, 그때 의자에 꽂히며 머리카락 쭈뼛 서는 느낌은.. 정말 좋던데.. 당최 어케 할 수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