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밤에 가득넣고 밟아서 새벽에 도착해서 소리 좀 지르고 주린배를 회로채우고 소주로 입을행구고
눈붙이고 일어나니 파란바다가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오는길은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과 합류되서 엄청 막히더군요.
7시간정도 걸린거 같네요.
기름 80리터 톨비 16800X2 밥값 방값 회값 술값 흠...이제 이런 즉흥적으로 달릴시절은 지났나봐요.
이렇게 계산적인 나.
헌데 역시 파란바다보면 뚫리는 기분을 어쩌란 말인지....
눈붙이고 일어나니 파란바다가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오는길은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과 합류되서 엄청 막히더군요.
7시간정도 걸린거 같네요.
기름 80리터 톨비 16800X2 밥값 방값 회값 술값 흠...이제 이런 즉흥적으로 달릴시절은 지났나봐요.
이렇게 계산적인 나.
헌데 역시 파란바다보면 뚫리는 기분을 어쩌란 말인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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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s
2009.11.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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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uri
2009.11.23 21:41
저는 주말에.. 인천-원주-안동-대구-대전-수원-인천 요료코롬 우리나라를 네모 모양으로 돌았어요 ㅠ.ㅠ
참 국토가 좁다는 생각밖에.. 중국만 가도 기차타고 2박3일 가야하는곳이 있다는데.. -
닉이네임
2009.11.23 22:50
나두 가구 싶다...지금 시간날때 함 달리고 싶네요....근데...자금이...ㅜ_ㅠ...차두 지대루 못굴리구 뽈뽈이 타구 이동하네요 ㅋㅋ성남 기름값 너무비싸..강남보다 비싸요..젠장... -
윗홍
2009.11.24 00:29
그림이 따로 없군요...
저도 좀 더 추워지기전에 한 바퀴 슉~ 돌아봐야겠어요..ㅎㅎ -
프리미어@
2009.11.24 04:09
저도 지난해 이맘쯤에 군산-->강릉을 갔다왔었는데요.... 6시간 운전해서 가니 기록적인 폭설(70CM 였나?) 내려서 그냥 자다가만 온 아픈 추억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안습;;; ㅋ -
[전라]환이아빠
2009.11.25 15:56
파란바다가 참 좋아 보이네
부럽다...나도 여행가고파 ㅠㅠ
저도 서해가 가깝지만 푸른 동해바다가 좋더군요.. 비용때문에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요..